'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채롭게 구성된 공연 페스티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주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은 역대 경주엑스포 해외개최국가와 수준급의 국내공연단 등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가 한 달간 이어져 2019경주엑스포를 풍성하게 꾸민다. 먼저 세계 각국에서 공연을 펼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해외 공연팀의 무대가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지난 2008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캄보디아 왕립무용단’은 12~13일 1,000년 역사를 가진 크메르 문명의 클래식 무용을 선보인다. 공물을 바치는 춤, 라마야나와 같은 서사시와 전통이야기 형식으로 아름답게 무대를 꾸민다. 또 ‘호찌민 시립 봉센민속공연단’도 같은 날 베트남의 색채가 배어있는 연주회를 펼친다. 베트남 전통악기 오케스트라 공연과 전통춤을 비롯해 서커스 등으로 무대를 화려하게 채운다. 아시아의 이슬람문화를 무용으로 표현하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민속공연단의 이색적인 무대도 13일 펼쳐진다. 현대무용과 창작공연, 크로스오버 무용 등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전설과 신화이야기, 아랍과 이슬람문화에 대한 내용을 풀어낸다. 행사가 무르익어가는 25~27일에는 ‘이
신라문화제 행사장내 조성된 먹거리부스 판매장의 관광객 대상 고질적 위생관리가 전혀 되지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옆 공터에는 신라문화제 행사의 일원으로 관광객 편의를 위해 마련된 먹거리부스와 체험부스를 각각 25곳 씩 공모를 통해 무료로 부스를 대여 해준바있다. 신라문화제 조직위는 이 가운데 먹거리부스와 체험부스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공모당시 해마다 반복된 위생문제와 축제이미지 개선을 위해 통일된 판매복장인 신라복 착용을 위해 부스당 5만원씩 판매복 대금을 받고 복장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축제 첫날부터 판매자 대부분이 위생복 착용은 물론 위생마스크 착용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어 축제장을 찿은 젊은 관광객들로 부터 위생상태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신라문화제 상황실에 확인한 결과 "복장 지급과 위생마스크 사용에 대해 뒤늦게 사실확인에 나서겠다"는 대답만 하고 있어 신라문화제 조직위의 축제관리 부재에 사실상 문제점을 노출했다. 이와는 달리 체험부스 반대편에 마련돼 강한 가을햋빛을 막아주는 그늘막의 경우는 관람객들의 쉼터이용을 위해 아주좋다는 칭찬이 나왔다. 한편 신라문화제 부대행사인 화랑씨름대회를 앞두고 대회전날 부터 일
경북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 이하 공사)는 지난 9월 29일(토)부터 10월 2일(수)까지 3박 4일 동안 경주 및 문경 일원에서 경상북도 홍보대사 '안소라(야스다 료코)'를 포함한 일본인 9명의 경북나드리열차 투어단 방한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색된 한‧일 관계에 조용하고도 지속적인 마케팅의 하나로 일본 인플루언서의 대구경북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활성화시키고, 일본인 관광객의 경북관광 관심도 및 재방문을 확대하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안소라씨는 현재 경상북도 명예홍보대사이자 대구관광명예홍보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경북을 주제로는 처음으로 올해 출간한 「경상북도 주말여행-설레이는 지방여행 즐기는 법」과 한국 관련 여행책을 8권이나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경주, 안동, 문경을 비롯한 경북의 구석구석을 직접 여행하며 일본 여행객들의 취향에 맞는 관광지를 엄선해 책에 실었다. 안소라씨를 포함한 9명의 관광단은 서울로 도착해 대구, 문경, 군위, 경주 일원을 경북 나드리열차와 경북지역 열차로 순회하며 일정을 진행하였다. 특히‘걸어서 돌아보는 경주’라는 주제로 경주읍성, 첨성대, 대릉원 일대를 중심으로 걸어다니면서 성동시장에서 우엉김밥 등을 맛보고 첨성대에서는
신라 경덕왕때 고승으로 향가‘안민가’와 ‘찬기파랑가’를 지으시고, 음력 3월 3일과 9월 9일 백성들의 평안을 기원하며 삼화령 미륵세존께 차 공양을 올린 충담스님을 기리는 충담재가 올해로 31회를 맞아 10월 5일(土) 첨성대 잔디광장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차, 다기 관련 30여 단체를 비롯한 관광객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열린다. 사)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 주최, 예다원·선다회·원정차문화원·다암차예절원 주관, 경주시·불국사·경주국립공원사무소·(재)보덕학회·동국대학교·경주문화축제위원회·쌍계제다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가람예술단의 여는마당을 시작으로 다암차예절원의 육법공양과 대륜사 주지 덕신스님의 종사영반, 추모사에 이어 내빈 축사, 차(茶) 단체의 헌다, 김태곤 가수의 헌악, 헌화, 마지막으로 경주예다원의 오성헌공다례 시연으로 1부 추모식을 마친다. 한편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제2회 충담상 수상자로는 (전)한국다도협회 경주지부장 김계연, (전)예다원 경주지부장 서태선씨가 선정되었다. 2부 충담예술제 및 들차회에서는 가람예술단, 브라비솔리스츠앙상블과 망부석·송학사로 알려진 김태곤가수의 흥겨운 공연속에 참
◦신라 경덕왕때 고승으로 향가‘안민가’와 ‘찬기파랑가’를 지으시고, 음력 3월 3일과 9월 9일 백성들의 평안을 기원하며 삼화령 미륵세존께 차 공양을 올린 충담스님을 기리는 충담재가 올해로 31회를 맞아 10월 5일(土) 첨성대 잔디광장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차, 다기 관련 30여 단체를 비롯한 관광객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열린다. ◦(사)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 주최, 예다원·선다회·원정차문화원·다암차예절원 주관, 경주시·불국사·경주국립공원사무소·(재)보덕학회·동국대학교·경주문화축제위원회·쌍계제다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가람예술단의 여는마당을 시작으로 다암차예절원의 육법공양과 대륜사 주지 덕신스님의 종사영반, 추모사에 이어 내빈 축사, 차(茶) 단체의 헌다, 김태곤 가수의 헌악, 헌화, 마지막으로 경주예다원의 오성헌공다례 시연으로 1부 추모식을 마친다. 한편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제2회 충담상 수상자로는 (전)한국다도협회 경주지부장 김계연, (전)예다원 경주지부장 서태선씨가 선정되었다. ◦2부 충담예술제 및 들차회에서는 가람예술단, 브라비솔리스츠앙상블과 망부석·송학사로 알려진 김태곤가수의 흥겨운 공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오는 10월 7일(월)부터 12월 1일(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특별전 ‘신라 이전의 경주’를 개최한다. 돌도끼를 쓰던 경주 일대의 선사인들이 어떻게 집단을 이루고 사회ㆍ정치적으로 성장해 신라의 모태인 사로국을 세웠는지를 단순한 시대구분이 아닌 삶의 기술, 권력의 상징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본다. 이번 전시는 크게 2부로 구성하였다. 제1부 ‘삶의 기술’에서는 우리 삶과 함께한 다양한 도구들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그리고 이러한 도구의 발전이 사람들의 삶과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신라 이전 경주 사람들의 생활을 각종 도구, 기술의 역사와 함께 다루고 있다.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재료인 돌에서부터 특정 계층의 상징물인 청동기, 첨단 신소재인 철에 이르기까지 기술과 재료의 변화를 관련 전시품으로 소개한다. 또 진흙을 불에 구우면 단단해진다는 화학적 변화를 깨닫고 만든 인류 최초의 발명품인 토기의 등장과 발전양상도 살펴본다. 나아가 이러한 기술의 변화가 우리의 생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도 함께 다루고 있다. 이어지는 제2부 ‘권력의 상징’에서는 우리 역사에서 지배자가 나타나는 시점과 등장 배경, 그리고 그들이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은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 심사에서 블루원 디아너스C.C 직영 식당과 패밀리콘도의 ‘포석정’ 모두 2회 연속 최고등급인 ‘매우우수’ 판정을 받았다. ▲ 2017년 7월 위생등급제 시행 직후 실시한 현장실사 및 심사에서 블루원내 디아너스 직영식당과 패밀리콘도 식당 ‘포석정’은 복합리조트 시설 직영골프장 식당 최초로 최고등급인 ‘매우우수’ 판정을 받은바 있다. 올해 2년 만에 다시 실시된 평가에서 또다시 최고 등급을 받게 된 것이다. 블루원 상주 직영 식당은 2018년 ‘매우 우수’ 등급 판정을 받았다. ▲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식중독 등 음식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음식점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7년 5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 2년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식품의약품안전처 공인 전문평가단)이 식당과 주방을 포함한 모든 시설과 집기류, 인원, 식자재에 관한 위생과 안전 등 세밀한 현장실사를 통해 위생등급이 매겨진다. 위생등급은 ‘매우우수’(별 세 개), ‘우수’(별 두 개), ‘좋음’(별 한 개) 세단계로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상북도는 지난 28일과 29일 2일간 일정으로 국내 유명 여행전문기자, 여행작가, 파워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도내 우수한 산림자원과 구곡 및 백두대간을 연계한 산림관광 여행코스 홍보를 위해‘경북 포레스트 힐링투어’2차 팸투어를 가졌다. ‘경북 포레스트 힐링투어’는 지난 7월부터 실시하여 11월까지 총 4차에 걸쳐 경북 대표 산림자원과 구곡 및 백두대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자생식물 축제, 체험프로그램을 접목한 투어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상품운영을 모색, 산림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팸투어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2차 팸투어는 사)한국여행작가협회 소속 여행전문기자, 여행작가 및 SNS 활동가 등 22명이 참가하여 26일부터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 개최되는 봉화지역 가을 자생식물을 활용한‘봉자 페스티벌’축제를 연계하여 목재문화체험, 닭실마을, 청량사, 바래미 전통마을 등 산림관광 투어프로그램 코스로 진행했다. 이어, 3차와 4차는 경북 구곡과 연계한 투어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많은 관광객 유입을 위해 타 지역과 차별화할 수 있는 경북 산림관광 투어프로그램 상품을 개발하여 널리 알림으로서 경북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경상북도와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경주 보문관광단지 육부촌 광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가을 로스팅 Cafe B.G.M(배경음악)’행사가 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Cafe B.G.M’은 로맨틱한 가을에 어울리는 라디오, 버스킹, 카페 콘셉트의 2019 가을여행주간 특별이벤트이다. 가수 홍대광이 DJ가 되어 직접 관객들의 사연을 낭독해주며, 경북지역 유명버스커‘미쓰봉과 아저씨’,‘센트럴’등의 공연도 열렸다. 카페부스에서는 전문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를 참가자 1인 1잔 무료로 마실 수 있으며,‘Roasting! 포토존’,‘단풍 포스트잇 방명록’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관객들의 가을 감성을 가득 채웠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진행되는 Cafe B.G.M을 통해 일상의 관광이 되는 경북으로 만들겠다”며 경북관광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201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요금 할인으로 안동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맞을 계획이다. 안동의 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동안 안동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기간 동안(9.27 ~ 10.6) 입장료 5천원 균일 요금제를 시행하며, 탈춤공연 관람권 소지자에 한해 2천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탈춤공원에 위치한 유교랜드 홍보부스에서는 유교랜드 콘텐츠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AR(증강현실)체험인 유교마을 3D색칠놀이 콘텐츠를 구성하여 관광객들이 유교랜드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고 전했다. 또한,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을 같이 즐길 수 있는 패키지권을 운영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두 곳을 이용할 수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안동의 대표축제인 2019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맞아 안동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안동에서 즐거운 추억이 쌓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유교랜드에서 소중하고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46회 영천문화예술제를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6회째를 맞는 금년 문화예술제는 ‘문화의 빛, 예술로 꽃 피우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천년의 역사 혼이 살아 숨 쉬는 예향의 도시 영천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천문화예술제 주요 행사로는 주제관을 운영해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그림, 문인, 사진, 서예 등 예술단체들의 종합 작품 245점을 전시하며, 공예, 다도, 한복입기 체험, 영천여성예술인 체험 등 체험부스 100여개를 운영해 어른부터 아이까지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또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산하단체들이 주최하는 풍물·난타, 전국백일장, 전국청소년 미술실기대회, 전국음악경연대회 등을 통해 예술에 관심 있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경연의 장이 마련된다. 아울러 읍면동 줄다리기, 단체 윷놀이로 시민들이 화합해 건전한 경쟁을 펼치며, 행사장 일원 및 공연 무대에서는 길놀이, 마칭밴드, 서예퍼포먼스, 국악인문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끊임없이 펼쳐진다. 특히, 28일 오후 1시부터 개최
한국 유일 국제스토리텔링 축제를 위해 세계 10개국의 전문 이야기꾼 (스토리텔러)들이 24일(화) 서악서원 개막식에 이어 26일까지 경주에서 공연과 포럼, 현지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국제스토리텔링협회(회장:방동주) 주최, (사)신라문화원(원장:진병길) 주관으로 올해 2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경주 신화·전설 스토리텔링 축제〉라는 주제로 10개국 20여명의 국제 스토리텔러들이 참여하여 각국의 신화와 전설을 현대적 가치로 재창출하고 아울러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도 전달한다. 24일(화) 개막식에는 신라 삼국통일의 주역들이 잠들어 있는 무열왕릉, 진흥왕릉, 서악동삼층석탑을 둘러본 후 서악서원에서 선비복을 착용하고 다도, 죽궁체험, 붓으로 자기이름쓰기, 신라문화원 진병길원장의 개회사, 주낙영 경주시장 축사, 서악동 명예주민증 수여에 이어 미국, 스코틀랜드, 싱가포르, 케냐,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페루, 미안마 등 10개국 20여명 국제 스토리텔러들과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함께 이야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편 25일에는 경주 황룡원에서‘역사와 문화 예술과 교육 그리고 문학’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을 위한 영어 스토리텔링 워크숍이 열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수도권 관광객 대상으로‘2020 대구경북관광의 해’성공적 개최와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9월부터 신분당선 13개 역사 내 77개 모니터를 통해 대구·경북 관광의 해 동영상을 월 6,160회를 방영하여 수도권 신세대의 젊은 관광객 유치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지난 7월 2일 경북도는 공사, 경주시, 경주문화엑스포와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와 공동 문화사업 홍보 및 관광 활성화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통해 5개 기관은 ▲문화행사, 각종 이벤트 공동추진 및 혜택 제공 ▲홍보매체 및 장소 교류, 협력지원 ▲기타 홍보 활동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조 등으로 체결한 바 있다. 특히 공사는 수도권 신분당선 지하철 하루 이용객이 25만 명이고 주요 여행고객인 점을 감안하여 경북 문화관광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주요 타켓을 신세대로 잡고 다양한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로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수도권과 전국의 지하철과도 협력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경북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강화하여 경북만의 특화된 관광
경주의 우수한 관광 콘텐츠와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9’(이하, 그린플러그드 경주)가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그린플러그드 경주’에는 god, 장범준, YB, 10cm, 잔나비, 피아 등 세대를 아우르는 36팀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어,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린플러그드 경주’는 서울에서 올해 10회째 개최된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의 첫 번째 지역형 페스티벌이다. 지난 2017년 처음 개최 이후 2년간 누적 관객 약 3만 5천여 명을 동원하는 등 호평 속에 성료된 ‘그린플러그드 경주’는 경주시의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볼거리로 경주의 문화, 경제, 관광 부문의 실질적 부가가치 창출에도 기여하며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발전의 우수 사례로 자리 잡았다. 이번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9’ 역시 경주시와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우선 경주시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경주월드와 연계하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보름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북도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3일 경주엑스포공원에서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경북도-출자출연기관 현장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엑스포 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경주엑스포를 18일 앞둔 시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경북도 간부공무원과 출자출연기관장, 엑스포 관계자 등 100여명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협력방안을 모색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확대간부회의 진행은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이 2019경주엑스포 행사 전반과 항목별 세부추진사항 등을 보고하고 준비과정을 점검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북은 문화관광을 활성화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늘려야한다”며 “올해 새로운 방식과 획기적인 콘텐츠로 새 역사를 만들어 갈 경주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도내 모든 기관이 적극 협력하여 윈윈하자”고 당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회의 후 핵심 콘텐츠를 관람하며 행사진행 상황을 꼼꼼히 챙겼다. 먼저 세계 최초로 ‘로봇팔(Robot Arm)과 3D홀로그램이 접목’된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을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17일 열린 제24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배수예) 소관으로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세무대리인 신청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천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운영 기준을 명확히 하고, 부적절한 용어를 변경하며, 누락된 내용을 추가하는 등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정가결되었다. 다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 소관으로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활성화하여 지역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영천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역세권 개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역세권 구역 지정 권한이 없는 시장이 임의로 정한 구역을 역세권의 정의에 명시한 부분을 삭제하는 것으로 수정가결되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하기태)에서 의결한 「2024회계연도 영천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등 작년 한 해 영천시의 살림살이를 면밀히 점검하고, 재정의 투명성과 행정의 책임성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감포항 지정 10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감포읍 용오름광장 일원에서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감포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해양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일 1주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25일 ‘환대의 날’ △26일 ‘청년의 날’ △27일 ‘문화의 날’ △28일 ‘보은의 날’로 구분된다. 개막일인 25일, 기념식, 감포항 100년 주제공연, 드론쇼, 이찬원·이유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6일은 박명수가 참여하는 EDM 파티, 유튜버 ‘춤추는 곰돌’의 K-POP 댄스 공연 등 청년세대를 위한 축제가 마련된다. 27일에는 마술·버스킹·밴드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28일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등 트롯가수들이 출연하는 효(孝)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내내 지역 특산물 판매존과 감포 사진전, 스탬프 투어, 맨손 활어잡기 체험, 미디어파사드, 유등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경주~감포 구간 시내버스를 증편 운행할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 의원)는 지난 17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당 연구모임 소속 김선태 의원, 김상호 의원, 배수예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업체 및 영천시 일자리노사과에서 참석한 가운데 과업내용과 용역 수행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회는 지속적인 청년층 인구 감소로 인한 도시 활력 저하와 지속가능성의 위기에 대응하고자 구성되었으며, 청년들의 일자리를 중심으로 복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인프라 구축 설계 및 청년정책을 연구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영천시 청년정책 현황과 청년문화시설 인프라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을 시작으로 청년 설문조사, 청년 지원 관련 법률 검토, 청년정책 우수사례 현장 방문 등 향후 일정과 연구수행 계획 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특성화 사업발굴과 지역 청년단체와 연계한 사업 추진, 청년 관련 기관 운영개선 등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연구수행에 있어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연구회를 이끄는 김종욱 대표의원은 “청년이 삶의 터전을 고민할 때, 영천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제도와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17일 열린 제24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배수예) 소관으로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세무대리인 신청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천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운영 기준을 명확히 하고, 부적절한 용어를 변경하며, 누락된 내용을 추가하는 등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정가결되었다. 다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 소관으로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활성화하여 지역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영천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역세권 개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역세권 구역 지정 권한이 없는 시장이 임의로 정한 구역을 역세권의 정의에 명시한 부분을 삭제하는 것으로 수정가결되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하기태)에서 의결한 「2024회계연도 영천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등 작년 한 해 영천시의 살림살이를 면밀히 점검하고, 재정의 투명성과 행정의 책임성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