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한약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옴니허브(대표 한의사 허담)가 주관하고, 대한한의사협회와 매일신문, 한의신문, 민족의학신문이 공동으로 후원한 “한약 먹는 어린이 UCC(동영상)콘테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이번 UCC(동영상) 콘테스트는 어릴때부터 한약을 먹는 습관이 성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컨셉으로 포스터를 만들어 전국의 한의원에 배포되었으며, 3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달간 진행되었다.한약 먹는 어린이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3분 이내의 동영상을 에피소드와 함께 유투브(Youtube)에 개별 업로드하고, 옴니허브 홈페이지(www.omniherb.com) 에서 온라인으로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드디어 지난 8일, 옴니허브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총 72개 출품작 중에서 25개의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그 중 심혜원님의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상금 450만원과 상품 및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심사에는 계명대 광고홍보학전공 진용주 교수, 영남대 시각디자인학과 임경호 교수 등 외부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옴니허브 대표인
(뉴스와이어) 천연원료 임산부 비타민으로 유명한 미국 비타민 브랜드 레인보우라이트(http://rainbow-light.co.kr)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복지회 아동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34년 전통의 미국 비타민 브랜드 레인보우라이트는 2013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검사를 통과한 제품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는 매월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복지회의 지원을 받는 아동 및 미혼 양육모를 대상으로 정기적 후원을 하고 있다.‘#마음을 채워요’ 캠페인은 레인보우라이트 고객이 홀트아동복지회의 지원을 받는 아이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고객 자신이 운영하는 SNS계정을 통해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 포스팅 숫자만큼 레인보우라이트에서는 대표상품인 비타민C슬라이스구미(일명 비타민C 귤젤리)를 기증할 예정이다.레인보우라이트 한국 판매 총판 서정화 영양사는 “이번 행사는 회사 홍보를 위한 기부는 지양하고 정기적인 후원 및 기부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의 작은 배려의 자세를 레인보우라이트 고객 여러분들과 앞으로도 함께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인 만큼, 지속적인 후원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11월 20일까지 많은 고객 참여
(뉴스와이어) 국내 최초 영상통화 기반 모바일 심리상담 서비스 앱 ‘카운스링’(대표이사 조성식)이 대한민국 크라우드 펀딩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와디즈와 함께 ‘대한민국 청소년 자살율 0% 만들기’ 캠페인을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시작한다.후원자가 일정 금액을 후원하면 1:1 매칭 펀드 방식으로 금액만큼 학생들이 무료 상담권(1시간)을 지급받는 방식이다. 후원자 또한 본인의 정신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상담권을 함께 받아 사용하거나 기부할 수 있다. 후원자 본인이 상담권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최대 5만원 상당의 무료 상담권을 다섯 명의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상담에 소요되는 재원은 후원자, 카운스링(주), 소속 상담사가 각각 33%씩 재정적, 물리적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해당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 홈페이지에 (http://www.wadiz.kr/web/campaign/detail/2604) 접속하여 참여가 가능하다.조성식 대표는 “OECD 국가 중 10년 연속 자살율 1위, 청소년 자살율 1위, 이러한 현실이 바로 대한민국”이라며 “청소년들이 가장 이용하기 편리한 스
(뉴스와이어) 힐링시티,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는 8월 1일부터 31일 한 달간, 식이습관과 운동습관 개선을 통해 체력과 근력을 키우고 성인병의 원인 복부비만 해결 위한 허리둘레 줄이기 본질 다이어트 체인징바디를 진행한다.체인징바디는 생활습관병의 예방 및 치유를 위해 자연 건강체 특히 대사증후군을 타겟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몸을 움직이는 습관만들기, 위 줄이는 습관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몸을 움직이는 습관만들기에서는 비타민D트레킹, 선마을 종자산 숲속 트레킹 유산소 운동, 올바른 걷기 자세 배우기, 아침 스트레칭, 유연성을 길러주고 운동 전 부상을 방지하는 이완운동법, 테라피, 프롭, 폼폴러, 트윈롤러 등 도구를 이용하여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는 운동법, 슬리밍 요가, 몸을 가뿐하고 슬림하게 만들어주는 유연성 강화 및 군살 제거하는 요가를 진행한다.위 줄이는 습관 만들기는 절반식사하기, 50%덜어 먹는 식사법, 30·30법칙, 30분동안의 식사, 한입에 30번 천천히 씹기, 후식먼저, 본 식사 전에 가벼운 간식 먼저 섭취하기를 체험한다.선마을에서 자연 속 리프레시, 청정 공기가 가득한 숲속에서 내 몸의 디톡스를
(뉴스와이어) 강원도 홍천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선마을에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Synchronicity (씬크로니시티) 현대 음악명상 스페셜 과정 참가자 모집한다.이 과정은 좌뇌와 우뇌의 균형을 회복시켜줌으로써 심신의 건강과 자가치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으며. 쉽게 누구나 일상에서도 명상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돕는 심신의 밸런스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업 및 교직원 연수프로그램으로도 진행되어 왔다.Synchronicity (씬크로니시티)란 동시성으로 해석되며 의식의 일상적인 차원과 다른 차원과의 순간적인 연합이라는 의미로, 생리학적으로는 좌뇌와 우뇌의 균형상태로 전체 뇌가 활성화 되고 전체로 기능하고 있는 뇌파상태를 의미한다. 이 방법은 미국의 영성가 Master Charls에 의해 체계화된 방법으로, 그는 인도의 큰 영적 스승인 묵타난다의 제자로 인도에서 8년 이상을 전통적인 명상수행을 한 후 미국으로 돌아와 영성음악가, 뇌과학 전문가, 심리학자, 양자물리학자들과 함께 현대음악명상을 구축하였다. 이 명상법은 뇌파를 “명상적 상태”로 만드는 음악을 활용하여 명상을 하는 방법으로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이완된 각성 상태’를 경험하
(뉴스와이어) 벨톤보청기 성남분당지사는 지난 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사용자가 다양한 사양의 보청기를 실제로 사용해 봄으로써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채널과 기능을 선택할 수 있도록 보청기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성남분당지사 이완수 원장은 “보청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면서 , 보청기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개선하기 위하여 무료 체험행사를 진행 한다”고 말했다.이번 무료체험 행사는 성남, 분당(야탑, 서현, 미금), 경기 광주, 이천, 용인, 죽전, 판교, 송파 등 가까운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무료 착용이 가능한 제품은 4채널 이상의 벨톤, 오티콘, 스타키, 와이덱스, 포낙, 지멘스, 버나폰이 가능하며 귓속형, 귀걸이형, 오픈형 타입 상관없이 1달간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선착순 100명까지만 혜택이 주어지므로 행사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행사에 참여하면 체험기간 동안 배터리를 제공하며, 체험 후 보청기를 구입하면 보청기 가격 또한 할인 받은 금액에 제공한다.본 행사에 참여 하려면 벨톤보청기 고객 지원센터(031-604-7877)로 신청하거나, 홈페이지(www.벨톤보청기.한국) 으로 신청을 하면된다.벨
(뉴스와이어) 카페 코나퀸즈㈜(대표 이성균, www.cafekonaqueens.co.kr)의 하와이안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카페 코나퀸즈(cafe KONA QUEENS)가 겨울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달콤한 겨울 신메뉴 6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신메뉴 6종은 추위로 얼어 붙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퐁당 핫초코’, ‘오렌지 핫초코’, ‘히비스커스 레몬 티’, ‘마누카꿀 유자 티’ 음료 4종과 ‘퐁당 쇼콜라’, ‘쇼콜라 아이스크림’ 디저트 2종이다.크리스마스 리스만큼 화려한 ‘퐁당 핫초코’는 겨울과 어울리는 진한 초콜릿에 마시멜로와 스프링클이 토핑되어 비주얼까지 달콤한 핫초코의 진수를 보여준다. 오렌지와 초콜릿의 조합으로 상큼 달콤한 맛을 살린 ‘오렌지 핫초코’는 여성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메뉴다.차가운 날씨로 따뜻한 티(Tea)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히비스커스 레몬티’와 ‘마누카꿀 유자티’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레몬과 유자의 과피까지 살린 프리미엄 티 메뉴다.디저트 메뉴로는 쇼콜라 2종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퐁당 쇼콜라’는 따뜻한 초콜릿이 부드러운 빵 속에서 녹아 있어 초콜릿과 빵의 달콤한
(뉴스와이어) 잠시 주춤했던 겨울 날씨가 평년 수준을 찾아가며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의 유아 방한용품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본적인 방한 의류 외에도 모자, 신발, 머플러 등의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도 많이 증가하고 있다.패션/문화 유통전문 글로벌 기업 한세예스24홀딩스의 계열사이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이용백, www.hansaedreams.co.kr)의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모이몰른(moimoln)이 12월 첫째 주까지 최근 한달 간 자사 유아 방한 액세서리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이상 판매율이 상승했다고 밝혔다.모이몰른의 유아 방한 액세서리 매출 상승 요인의 일등 공신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소재에 있다. 2015 겨울 시즌을 맞아 모이몰른은 덧신, 모자, 머플러, 장갑, 워머 등의 방한 액세서리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동물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기능성이 높은 소재를 적극 활용했다.너구리와 토끼가 표현된 덧신은 보온력이 뛰어난 부클 소재로, 북유럽 모티브인 붉은 여우 느낌의 머플러는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의 니트 소재가 사용되었다. 입체귀모양모자, 꼬깔모자, 캡형모자 등 다양
(뉴스와이어) 리치커뮤니케이션즈그룹이 연세 세브란스 재활병원에 재활병원 발전기금으로 3천만원을 기부했다.리치커뮤니케이션즈그룹은 로또 전문 포털 ‘로또리치’를 운영하고 있으며 계열사로 하이쎌㈜과 ㈜나눔스토어, 글로벌텍스프리㈜를 갖고 있다.리치커뮤니케이션즈그룹은 2008년부터 8년 째 매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연세 세브란스 재활병원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 지금까지 연세 세브란스 재활병원에 기부한 누적액은 9,740만 6,076원이며 리치커뮤니케이션즈그룹의 총 기부 금액은 1억 6,098만 3,442원이다.이번 재활병원 발전기금 전달식은 12월 9일(수) 연세대학교 알렌관 201호에서 열렸으며 리치커뮤니케이션즈 문양근 총괄 대표를 비롯하여 연세 세브란스 신지철 재활병원장, 하이쎌㈜ 이용복 대표, 글로벌텍스프리㈜ 강진원 대표, ㈜나눔스토어 박영복 부장, 연세 세브란스 재활병원 김덕용 진료부장, 윤지영 간호팀장, 남종해 경영지원팀장이 참석했다.기부금을 전달한 리치커뮤니케이션즈 문양근 총괄 대표는 “물리적 영리만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리치커뮤니케이션즈그룹의 목표”라고 말했다.출처: 리
(뉴스와이어) 지난 2013년 한국의 의사 7142명은 중국의 생명윤리의 심각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낸 바 있다.바로 국내 NGO인 국제장기이식윤리협회가(IAEOT)가 ‘강제장기적출에 반대하는 의사들(DAFOH)‘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한 ’중국 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강제 장기적출의 즉각적인 종식을 촉구하는 UN 청원’에 동참한 것이다. 당시 전 세계에서 진행된 이 서명 운동에서 한국인 385,405명이 참가해 세계 1위를 기록했고, 의사 서명 수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최근 IAEOT는 2013년 UN 청원의 연장선상에서 중국에서 강제 장기 적출을 주도한 것으로 밝혀진 장쩌민 전 주석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고발 연대 서명에 동참하기로 선언했다.IAEOT 이승원 회장(의학박사)은 “최근 한국 내에서도 중국과 연계된 불법 원정이식, 장기 밀매에 대한 정황이 포착되는 등, 중국에서의 강제 장기적출과 장기 밀매는 한국 사회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특히 한국인 환자가 중국 원정 이식 과정에서 이식받은 장기의 대다수가 중국의 파룬궁 수련인 등 수감자의 것으로 확인된 상황에서 그 피해자나 가족들이 주동자인 장쩌민 전 주석을 고소하게 된 것을 알게
(Business Wire/뉴스와이어)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서비스 제공업체인 퀸타일즈(Quintiles)가 ‘통합 자산 개발 계획’(Integrated Asset Development Plan, 약칭 IADP) 제공을 시작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새 서비스 모음은 통합된 자산개발 계획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 전략, 규제 전략, 시장 및 특허 접근, 상용화 전문성과 심층적인 치료 정보, 촉진화 전략 기획 프로세스, 데이터 분석, 모델링을 결합했다.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210005112/en/IADP는 복합기능과 운영 제공을 접목해 보다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시장 접근을 촉진하고 규제 요건을 충족시키며 상용화 가능성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새 솔루션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잠재 자산으로는 저분자 의약품, 생물학적 치료제, 의료기기, 치료법과 신기술 조합 등을 꼽을 수 있다.릭 삭스(Rick Sax, http://goo.gl/rZ4KnU) 퀸타일즈 자문서비스(Quintiles Advisory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감포항 지정 10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감포읍 용오름광장 일원에서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감포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해양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일 1주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25일 ‘환대의 날’ △26일 ‘청년의 날’ △27일 ‘문화의 날’ △28일 ‘보은의 날’로 구분된다. 개막일인 25일, 기념식, 감포항 100년 주제공연, 드론쇼, 이찬원·이유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6일은 박명수가 참여하는 EDM 파티, 유튜버 ‘춤추는 곰돌’의 K-POP 댄스 공연 등 청년세대를 위한 축제가 마련된다. 27일에는 마술·버스킹·밴드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28일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등 트롯가수들이 출연하는 효(孝)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내내 지역 특산물 판매존과 감포 사진전, 스탬프 투어, 맨손 활어잡기 체험, 미디어파사드, 유등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경주~감포 구간 시내버스를 증편 운행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2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영기)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4월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시행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뿌리가 되어줄 지역 소상공인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 체결 이후 한수원 본사 임직원은 소상공인진흥공단 직원들과 함께 경주 성동시장 및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합동으로 ‘(온누리상품권)앱깔고(go), 선물받고(go), 전통시장고(go)’ 캠페인과 한수원의 ‘바이바이플라스틱(친환경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시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약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했으며, 구매한 물품들은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노인 거주시설 등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올해에만 세 차례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해 총 약 4천만 원
영천시 서부동은 지난 22일 민·관·경 합동으로 선화여자고등학교, 영천여자중학교 정문 일원에서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영천경찰서, 선화여고, 영천여중 등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무단횡단 금지 등 실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 잘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퇴근길 운전자들에게 학교 주변에서 안전운행과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활용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조현우 서부동 자율방범대장은 “우리 서부동은 초·중·고등학교가 집결되어 아침, 저녁으로 등하교하는 학생과 통행하는 차량이 많은 지역이므로, 앞으로도 수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등하굣길 교통봉사 활동에도 자주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영진 서부동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은 민·관·경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처용무와 화랑무를 선보였다. 김장호(성인) 김나희(선덕여고) 황사랑(선덕여고)이선민(선덕여고) 김려원(선덕여고)강리원(서라벌여중) 김예진(서라벌여중) 조민서(계림중) 이재경(아화중) 오나윤(황남초)남유나(용황초)이서린(현곡초)우다은(현곡초)김서윤(동방초) 등 이출연했다. 리틀예인 예술단장(고선옥/안무가)가 창작한한다양한 춤사위를 통해 경주를 선보였다.
15년간 경주의 여름밤을 수놓아 온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다음 달 2일, 한층 풍성해진 무대로 돌아온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신라고분 봉황대를 배경으로 한 국내 유일의 상설 야외공연이다. 2010년 시작된 이래 매년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경주의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공연은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다만 6월 6일 현충일과 장마철에 해당하는 7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는 공연이 잠정 중단된다. 다음달 2일 열릴 첫 무대는 가수 김종국과 래퍼 딘딘이 장식하며, 이후 심수봉, 황가람, 김경호, 박기영, 유리상자, 김민우, 혜은이 등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트로트, 록, 포크, 발라드 등 장르 구분 없이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7080·8090 감성을 담은 테마 무대와 ‘역주행 명곡’ 프로그램도 마련돼,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 15주년을 기념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