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에 이영경 (60) 조경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법산 스님)는 9일 목요일 오후 4시 동국대학교 로터스홀에서 제 325회 이사회를 열고, 이영경 교수를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의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다. 신임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은 서울시립대학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 (University of Washington(Seattle))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미국 텍사스 에이엔엠대학교(Texas A&M University)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 조경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과학기술대학장, 도서관장 등을 역임했다.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내정자는 미리 제출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발전 및 경영에 대한 소견서’에서 “혁신과 도약의 동국 2040” “다함께 동국 Together Dongguk”을 비전으로 “우리 대학은 1978년 설립되어 지난 40년 동안 5만 여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개교 이래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며 지역의 주요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며 “
◆ 6급 (114명)정책기획관홍영화(교육복귀) 환동해미래전략본부 미래전략산업과 외 113명
◆ 행정5급 → 4급 : 3명(직급승진2, 직무대리1) ❍ 직급승진 : 2명 ▷이용구(안전정책과장 직무대리) ▷이원철(자치행정과) ❍ 직무대리 : 1명 ▷황보석(도시계획과) ◆ 농촌지도관 → 4급 : 1명(직위승진) ▷조영숙(농업기술원 기획교육과) ◆ 6급→5급 승진(의결) : 49명 ▷권태억(의회 의사담당관실) ▷권태연(예산담당관실) ▷김득종(농촌활력과) ▷김석기(정책기획관실) ▷김성일(동해안정책과) ▷김성재(감사관실) ▷김성훈(안전정책과) ▷김수환(정책기획관실) ▷김영삼(새마을봉사과) ▷류경하(사회복지과) ▷박경복(여성가족행복과) ▷박래억(대변인실) ▷배덕환(사회복지과) ▷배영자(문화예술과) ▷변재엽(인사과) ▷신광현(해양수산과) ▷오명호(의회 총무담당관실) ▷우성룡(자치행정과) ▷이경호(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 ▷이소영(여성가족행복과) ▷이승언(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이애희(관광정책과) ▷이영경(맑은물정책과) ▷이유정(환동해지역본부총무민원실) ▷이학명(감사관실) ▷최현묵(전국체전기획단) ▷한영옥(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 ▷허봉기(신도시조성과) ▷박봉수(세정담당관실) ▷이태옥(법무혁신담당관실) ▷박나영(회계과) ▷이대우(정보통신과) ▷신명섭(중소벤처기업과)
◆ 6급 이하 전보 지방행정주사 최영선 안강읍 외동읍지방행정주사 박은주 내남면지방행정주사 이지경 산내면지방행정주사 이경진 서면지방행정주사 김정 강동면지방행정주사 오동기 용강동지방공업주사 양재태 해양수산과 에코(Eco)-물센터지방농업주사 신혜준 안강읍 지방보건주사 김성수 보건소지방보건주사 김혜진 맑은물사업본부지방시설주사 이연호 천북면지방전기운영주사 이용후 맑은물사업본부지방기계운영주사 김명석 평생학습가족관지방행정주사보 김태숙 정책기획관지방행정주사보 김석훈 감사관지방행정주사보 정지영 관광컨벤션과지방행정주사보 박기욱 체육진흥과지방행정주사보 이희천 체육진흥과지방행정주사보 이은미 회계과지방행정주사보 김성훈 현곡면지방세무주사보 최상규 선도동지방전산주사보 나일채 정보통신과지방사회복지주사보 박주영 장애인여성복지과지방사회복지주사보 이경화 장애인여성복지과지방사회복지주사보 박정호 중부동지방공업주사보 김학민 맑은물사업본부지방공업주사보 정수환 맑은물사업본부지방공업주사보 한정효 맑은물사업본부지방공업주사보 이승호 하늘마루관리사무소지방농업주사보 이길우 농업유통과지방농업주사보 이동희 건천읍지방간호주사보 장지경 양북면지방환경주사보 박성훈 환경과지방시설주사보 김병휘 기업지원과지방시설주사보 강동
◆ 휴직복직 (8명) 지방행정주사보 이정림 휴직복직 문화예술과 외 7명 ▲ 휴직 (8명) 지방간호주사 남경희 육아휴직(첫째) (2020.02.01.~2022.02.28.) 외 7명 건강증진과 △의원면직 : 1명 지방행정서기보시보 주민국 의원면직 양북면 2020.01.13. ▲시간선택제 전환 : 3명 지방농업주사보 김은경 현곡면 시간선택제전환 (기간:2020.01.06.~2021.01.05.) (근무시간:09:00~14:00) 지방공업서기 박병준 월성동 시간선택제전환 (기간:2020.01.06.~2020.12.31.) (근무시간:14:00~18:00) 지방행정서기보 나하은 월성동 시간선택제전환 (기간:2020.01.06.~2020.12.31.) (근무시간:09:00~14:00) ▲파견 (7명) 지방시설주사 서정운 문화재과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추진단파견 (2020.01.14.~2021.01.13.) 지방행정주사보 권성언 정보통신과 (재)스마트미디어파견 (2020.01.14.~2021.01.13.) 지방간호서기시보 이현아 안강읍 민원복지과 파견 지역보건과 지방간호서기시보 김아름 월성동 파견 지방간호서기시보 최은실 선도동 파견 지방간호서기시보 (실무수습) 박세
◆지방행정주사 최남규 건축허가과 지방녹지주사 김정규 건축허가과 지방시설주사 김철우 건축허가과 지방시설주사 이상일 건축허가과 지방행정주사보 양수진 건축허가과 지방녹지주사보 김연수 건축허가과 지방녹지주사보 허동혁 건축허가과 지방시설주사보 안창규 건축허가과 지방시설주사보 이진우 건축허가과지방녹지서기 박진환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 박신호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 김해훈 건축허가과지방농업서기보 박예성 건축허가과지방농업서기보 백휘재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보 권영탁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보 백귀량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보 오해철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보 이혜진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보 조은별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보 황성빈 건축허가과지방시설주사 곽병철 주택과지방시설주사 이우찬 주택과지방행정주사보 정희정 주택과지방공업주사보 이종명 주택과지방시설주사보 최해식 주택과지방시설주사보 황태경 주택과지방시설서기 문중각 주택과지방사회복지서기보 우예진 주택과지방시설서기보 김효정 주택과지방시설서기보 임한영 주택과지방사회복지주사 윤철용 노인복지과지방사회복지주사 이성환 노인복지과지방사회복지주사 김미화 노인복지과지방사회복지주사 정명희 노인복지과지방시설주사 조정래 노인복지과지방행정주사보 권성언 노인복지과지방사회
◆ 6급 팀장 전보 (93명)지방행정주사 ▲전진도 공보관 팀장요원 지방행정주사 고현무 파견복귀 정책기획관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안지영 정책기획관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이종주 정책기획관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박수대 미래사업추진단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김재훈 파견복귀 감사관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이희문 감사관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김도완 문화예술과 동아시아문화도시T/F팀장지방행정주사 김상태 체육진흥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배경발 경제정책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강경숙 투자유치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강명순 파견복귀 투자유치과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김희정 일자리창출과 팀장요원 지방행정주사 이재훤 폐철도활용사업단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최지영 주택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윤호성 안전정책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추상우 교통행정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정미화 휴직복직 토지정보과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공재경 시정새마을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이동수 시정새마을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김민대 복지정책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최미리 복지정책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최근태 파견복귀지방행정주사 손정숙 정보통신과 (재)스마트미디어센터파견 (2020.01.14.~2021.01.13.)지방행정주사 이정우 의회사무국 팀장요원지방
존경하고 사랑하는 경북도민 여러분! 동해의 일출과 더불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헤치고 세상을 비추는 태양처럼 밝고 환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변해야 산다는 말을 하루에도 수없이 되뇌며 달려온 2019년이었습니다. 환골탈태의 각오로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었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약의 주춧돌을 놓는데 주력했습니다. 그 결과 국비 4조4664억원 확보, 신라왕경 특별법과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등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포항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구미 상생형 일자리와 스마트산단,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등의 대형국책 사업도 유치했습니다. 대구․경북의 숙원이었던 통합신공항 이전절차도 확정해 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도민 여러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년은 그동안 추진해온 변화와 혁신을 성장으로 이끌어내야 할 중요한 해입니다. 성장, 민생, 동행에 초점을 두고 청년일자리 창출과 저출생 극복, 주력산업 구조전환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집중해 행복경제, 미래경북의 큰 틀을 완성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올해는 경북의 하늘길을 여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신공항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영일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희망찬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는 복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어려운 경제여건과 생활환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가정과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 오신 도민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경상북도의회는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위해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도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2020년 올해에도 경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새로운 생각과 행동으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인구감소로 지방소멸의 위험성이 높아져가고 지역 경제의 어려움으로 일자리가 줄어가는 이때에 도민여러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오늘의 위기를 극복해 가겠습니다. 우리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은 없는지 더 꼼꼼히 살피고 청소년들이 차별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도 힘을 모으겠습니다.경상북도의회가 대한민국 대표 지방의회가 될 수 있도록 도민여러분들의 따뜻한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경자년 새해에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이 모두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더불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 연이은 태풍과 경기침체로 전례 없이 어려운 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경주 발전을 위한 한마음으로 뜻과 정성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최선의 복지이며 경주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 생각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과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그 결과 미래 경주 발전의 초석이 될 ‘혁신원자력 연구단지’가 국책사업으로 확정되었고,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센터’ 공모 선정, 전기자동차 완성차 공장과 수소연료전지발전소 투자유치 협약 체결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20년 이상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신라왕경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찬란했던 신라왕경의 옛 모습을 복원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으며, 우리 경주가 2021년 동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농소~외동간 국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 선정,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희망찬 경자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 지는 복된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지난 한해 동안 어려운 가운데도 시의회가 활기찬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경주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다가오는 새해에도 화합된 모습으로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고 안정속에서 도약을 이루는 밝고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올해 7월이면 제8대 경주시의회가 전반기를 지나 후반기로 들어서는 시기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을 약속드리면서 새해 의정운영 방향을 제시코자 합니다. 첫째, 견제와 상생 소통으로 창조의회를 만들겠습니다.21명의 의원 모두가 항상 배우고 연구하며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논의하여 지역현안을 합리적으로 풀어나가고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서 창조적인 의회가 되겠습니다.집행부가 추진하는 각종 시정에 대해서는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건전한 비판과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시정발전을 위해 상호간 동반자로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둘째,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의
□ 6급 승진 ---------------------------- 20명 ❍ 행정 6급 -------------------------9명 • 일자리창출과 김보은 • 왕경조성과 박설림 • 자원순환과 박진영 • 해양수산과 안승광 • 회계과 원무연 • 회계과 유경미 • 시정새마을과 이상림 • 경제정책과 이성원 • 안전정책과 최원종 ❍ 세무6급 • 세정과 세무 7급 강선희 ❍ 사회복지 6급 • 복지지원과 김미화 • 복지정책과 김수미 ❍ 농업(일반) 6급 • 농업유통과 농업(일반) 신혜준 ❍ 농업(축산) 6급 • 축산과 농업(축산) 정석수 ❍ 보건 6급 • 보건행정과 김혜진 ❍ 의료기술 6급 • 안강읍 민원복지과 정난이 ❍ 시설(도시계획) 6급 • 도시계획과 시설 이동호 ❍ 시설(토목) 6급 • 체육진흥과 시설 김창식 ❍ 시설(지적) 6급 • 토지정보과 시설 이기동 ❍ 운전 6급 • 산림경영과 한규식□ 7급 승진 (29명) ❍ 행정 7급 (8명) • 공보관 김균호 • 감사관 김다혜 • 시정새마을과 김성훈 • 아동청소년과 서남숙 • 안전정책과 손은정 • 복지정책과 송중효 • 강동면 이상환 • 문화예술과 이정희 ❍ 전산 7급 • 정보통신과 김운영 ❍ 사회복7급 • 복지정
□ 4급 승진 및 전보 : 4명 한진억 일자리경제국장 이석준 시민행정국장 김진태 맑은물사업본부장 박순갑 도시재생사업본부장<승진> □ 5급 승진 및 전보 : 36명 장 진 정책기획관 이상원 건축허가과장 강인구 문화예술과장 조영호 시민봉사과장 이희철 회계과장 금창석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이주봉 도시재생과장 오종주 사적관리과장 이규익 서울사무소장 이경원 외동읍장 정주용 천북면장 김종호 중부동장 김석호 성건동장 고남우 황남동장 유남근 선도동장 이정완 동천동장 서정보 복지정책과장 안중식 노인복지과장 김기호 장애인여성복지과장 박용환 양북면장 이대우 시립도서관장 이춘태 환경과장 하진식 감포읍장 김형섭 해양수산과 진병철 식품안전과장 박효철 자원순환과장 김순곤 원자력정책과장 김상장 도시계획과장 한영익 주택과장 임경석 건천읍장 정희탄 내남면장 최병석 농업진흥과장 권연남 농업기술과장 남미경 시정새마을과 □ 직무대리 : 3명 박정우 "의회사무국 5급전문위원직무대리 문용권 "산림경영과장 직무대리 이태익 "안강읍 지역개발과장 직무대리
◆행정7급 → 행정6급 정책기획관 원 지 연 감사담당관 신 세 영 환동해미래전략본부 미래전략산업과 박 준 철 환동해미래전략본부 형산강사업과 허 애 영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추 세 정 일자리경제국 일자리경제노동과 윤 민 정 복지국 여성출산보육과 함 다 운 환경녹지국 자원순환과 손 승 호 도시안전국 도시계획과 서 숙 희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정 은 균 자치행정국 예산법무과 김 자 광 자치행정국 예산법무과 안 화 숙 지진대책국 주거안정과 차 미 경 포항시의회사무국 금 종 혁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 양 이 화 건설교통사업본부 건설과 심 홍 섭 건설교통사업본부 차량등록과 이 미 애 맑은물사업본부 상하수도행정과 정 재 헌 평생학습원 평생교육과 김 정 희 남구 해도동 최 경 화 남구 송도동 허 승 구 북구 신광면 이 범 구 ◆세무7급 → 세무6급 일자리경제국 재정관리과 강 환 우 일자리경제국 재정관리과 이 종 락 건설교통사업본부 차량등록과 김 상 택 북구 자치행정과 김 곤 섭 남구 대송면 이 호 성 ◆사회복지7급 → 사회복지6급 복지국 주민복지과 이 지 형 복지국 주민복지과 채 봉 균 북구 흥해읍 박 충 락 ◆ 공업(기계)7급 → 공업(기계)6급 맑은물사업본부 정
▲남구청장 정 기 석 ▲복지국장 최 규 진 ▲맑은물사업본부장 조 현 국 ▲환경녹지국장 정 영 화 (승진) ▲지진특별지원단장 이 원 탁 (승진) ▲건설교통사업본부장 조 광 래 (승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교육파견) 고 원 학 (승진)
경주는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수의 고려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이다. 2024년을 기준으 로 약 6,000여명의 고려인들이 경주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의 대부분이 성건동과 외동읍에 서 생활하고 있다. 고려인들이 경주에 거주하고 있는 것은 아픈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고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소중한 동포들이 우리의 고국으로 돌아왔다는데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 그리고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인구소멸과 고령화, 그리고 젊은 노동력 부족 문제를 고스란 히 안고 있는 경주시가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로인해 발생되는 사회문제 또한 녹록지 않다. 특히 이런 문제점들이 일선 교육현장에서도 일어 나고 있는데 일례로 성건동에 있는 흥무초등학교의 경우 2024년 전체 신입생의 90%가 다문화 학생으로 이들중 대부분이 고려인계 학생들이었다. 지역아동센터의 경우도 비슷한 상황으로 성 건동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아란지역아동센터의 경우도 이용아동의 대부분이 고려인계 학 생들로 이중언어사용에 대한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겪고 있다. 지난 8월 19일 이런 문제를 지역아동센터, 예술단체, 고려인 사회가 함께 해결하기 위한 작은 시도로 &
2025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이 19일 정부를 비롯해 산․학․연 전문가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원전해체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한수원은 국내 원전해체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발표했고,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은 원전해체 R&D 추진 현황과 인력양성 계획을, 한전 KPS는 원전해체 장비개발 현황과 계획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중수로 원전해체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현황,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기술이전 제도와 수출지원 사업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아울러 경희대학교 정재학 교수가 해외 원전해체산업 동향과 시사점을 발표했고, 독일, 일본 원전해체 기업들이 글로벌 해체사업 경험에 대해 이야기 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2025년은 고리1호기 해체 승인과 함께 실질적인 해체가 본격화 되는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그동안 준비해 온 기술과 제도를 기반으로 고리1호기를 성공적으로 해체함은 물론, 이 과정에서 축적되는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글로벌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16일 영천시 금호읍에 위치한 채신공단 내 화장품 원료 제조공장 폭발·화재 사고현장 및 진화 과정에서 유해성 화학물질이 유출되어 2차 피해를 입은 청못 저수지를 방문,피해 현황 파악에 나섰다. 피해 업체는 지난 3일 대규모 폭발 및 화재로 인해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며, 인근 수십개 업체의 생산 중단 및 납품 지연으로 인한 2차 피해 등 약 1천억원 이상 규모의 재산상 피해를 남긴 것으로 추산된다. 김선태 의장은 피해현장에서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및 시 관계자들과 만나 피해 현황 파악 및 복구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화재 진화 과정에서 유출된 유해성 화학물질이 최근 국보로 승격된 청제비가 있는 청못 저수지로 대량 유입되어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농업용수 공급이 중단되는 등의 2차 피해를 입혔으며, 김선태 의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긴급 방제작업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선태 의장은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영천시의회 또한 관계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원활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 밝혔다
경주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지난 14일 경주시 성동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성동공설시장 자율소방대 발대식 및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경주소방서를 비롯해 성동공설시장 상인회, 자율소방대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자율소방대장 선서문 낭독, 시장 내 소방시설 점검 및 화재 대응 훈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시장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또한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으며, ‘화재 예방은 물론! 소중한 생명 또한 지키겠다’라며 자율소방대의 관계자가 전했다. 성동공설시장 자율소방대는 화재 발생 시 초동 대응과 대피 유도, 상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소방시설 자체 점검 등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그리고, 운영협의회를 통해 대원 간 역할 분담, 정기 훈련 일정, 시장 내 위험 요소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활동 계획을 마련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전통시장은 구조상 화재 확산이 빠르고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만큼, 상인 스스로가 안전을 지키는 ‘자율소방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 하다”며 “앞으로도 상인과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영천시(시장 최기문) 9월부터 자양면 보현리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나 영천 산다’ 귀농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1박 2일 동안 진행되며, 선진농가 현장학습 및 체험, 귀농인 선배와의 만남, 지역 문화탐방 등으로 구성된 단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요 일정은 ▲와이너리 및 복숭아 농장 견학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및 영천시 귀농지원 소개 ▲귀농인 정착사례 청취 ▲텃밭 수확 및 농산물 가공체험 등, 대부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2회차로 진행되며, 기간은 9월 17~18일, 9월 24~25일이다. 1회차당 20명씩, 총 40명을 9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농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과 전입한 지 1년 이내의 영천시민은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홈페이지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www.greendaer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캠프는 도시민들에게 영천의 우수한 귀농‧귀촌 환경과 농촌 문화를 알리기 위한 교육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의
천년고도 신라의 유적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2025 세계유산축전 경주역사유적지구’가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3일까지 경북 경주시 전역에서 열린다. 세계유산축전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활용 대표 사업으로, 인류의 자산인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전 세계인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시범 시행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공연‧학술‧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내‧외국인이 세계유산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돼 왔으며, 누적 방문객은 약 195만 명에 달한다. 올해 ‘2025 세계유산축전’은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 △경주(경주역사유적지구‧석굴암과 불국사‧한국의 서원‧한국의 역사마을) △순천(산사‧한국의 산지승원‧한국의 갯벌) △고창(고인돌 유적‧한국의 갯벌) 등 네 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 가운데 경주는 단독 개최지로서 신라 천년의 수도이자 국내에서 가장 많은 세계 유산을 품고 있는 도시라는 상징성을 더한다. 경주에는 △불국사와 석굴암(1995년) △경주역사유적지구(2000년) △양동마을(2010년) △옥산서원(2019년) 등 총 네 곳의 세계유산이 등재돼 있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국립부산국악원
경주는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수의 고려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이다. 2024년을 기준으 로 약 6,000여명의 고려인들이 경주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의 대부분이 성건동과 외동읍에 서 생활하고 있다. 고려인들이 경주에 거주하고 있는 것은 아픈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고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소중한 동포들이 우리의 고국으로 돌아왔다는데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 그리고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인구소멸과 고령화, 그리고 젊은 노동력 부족 문제를 고스란 히 안고 있는 경주시가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로인해 발생되는 사회문제 또한 녹록지 않다. 특히 이런 문제점들이 일선 교육현장에서도 일어 나고 있는데 일례로 성건동에 있는 흥무초등학교의 경우 2024년 전체 신입생의 90%가 다문화 학생으로 이들중 대부분이 고려인계 학생들이었다. 지역아동센터의 경우도 비슷한 상황으로 성 건동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아란지역아동센터의 경우도 이용아동의 대부분이 고려인계 학 생들로 이중언어사용에 대한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겪고 있다. 지난 8월 19일 이런 문제를 지역아동센터, 예술단체, 고려인 사회가 함께 해결하기 위한 작은 시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