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전보 : 44명 ▷비서실장 홍성구(행정4급) ▷대변인 이상학(행정4급) ▷청년정책관 박시균(행정4급(승진)) ▷예산담당관 서정찬(행정4급) ▷빅데이터담당관 이정우(행정4급(승진)) ▷안전정책과장 직무대리 이용구(행정4급) ▷중소벤처기업과장 이강학(행정4급) ▷민생경제과장 직무대리 정철화(행정4급) ▷사회적경제과장 김규율(행정4급) ▷교통정책과장 윤태열(기술4급(승진)) ▷과학기술정책과장 홍석표(행정4급) ▷4차산업기반과장 박인환(행정4급(승진)) ▷바이오생명산업과장 김주한(기술4급(승진)) ▷인구정책과장 유정근(행정4급) ▷여성가족행복과장 신동보(행정4급(승진)) ▷인사과 이장준(행정4급) ▷교육정책과장 천정창(행정4급<1.8.字>) ▷새마을봉사과장 남창호(행정4급(승진)) ▷관광정책과장 서태원(행정4급) ▷관광마케팅과장 송호준(행정4급) ▷체육진흥과장 장철웅(행정4급(승진)) ▷친환경농업과장 조환철(기술4급(승진)) ▷농촌활력과장 권오춘(기술4급(승진)) ▷산림산업관광과장 김말술(행정4급(승진)) ▷사회복지과장 진원식(행정4급) ▷건축디자인과장 황석호(기술4급(승진)) ▷신도시조성과장 이석호(기술4급) ▷총무민원실장 김승하
◆ 승진 : 5명 ▷재난안전실장 이 묵(2급) ▷건설도시국장 배용수(3급) ▷교육훈련 교육정책관 배성길(3급) ▷교육훈련 인사과 정규식(3급) ▷동해안전략산업국장 김한수(3급(직무대리)) ◆ 전보 : 4명 ▷과학산업국장 장상길(3급) ▷아이여성행복국장 이원경(3급)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상철(3급) ▷복지건강국장 이강창(3급) ◆ 부단체장 : 14명 ▷김천부시장 김재광(3급) ▷안동부시장 박성수(3급) ▷구미부시장 김세환(3급) ▷영주부시장 전강원(3급(승진)) ▷영천부시장 김호섭(3급) ▷칠곡부군수 이경곤(3급) ▷문경부시장 박재구(4급) ▷청송부군수 강성식(4급) ▷영덕부군수 박동엽(4급) ▷청도부군수 김일곤(4급) ▷고령부군수 김상우(4급) ▷봉화부군수 조광래(4급) ▷울진부군수 정현표(4급) ▷울릉부군수 허필중(4급) 경북도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2019년 12월 19일, 총 28명, 가나다 順> ◆ 행정5급 → 4급 : 20명(직급승진18, 직무대리2) ❍ 직급승진 : 18명 ▷권병석(동해안정책과) ▷김대식(문화예술과) ▷김두영(농식품유통과) ▷김말술(감사관실) ▷김승하(자치행정과) ▷김영철(도시계획과) ▷남창호(새마을봉사과장 직무대리)
◆본사 △성장사업본부장 김상돈 △기술혁신본부장 박양기 △감사실장 박완국 △안전처장 이상민 △방사선안전실장 이희환 △상생협력처장 전영태 △재무처장 공영택 △노경협력처장 한장희 △인사처장 안형준 △조달처장 전혜수 △정보보안처장 남영규 △기술현안관리실장 장희승 △발전처장 최남우 △설비기술처장 김선복 △구조기술처장 권헌우 △기술혁신처장 김영승 △원전해체연구소설립준비실장 이형남 △수력처장 김창균 △양수건설처장 권택규 △원전건설처장 원흥대 △원전수출처장 임승열 △사업지원처장 최일경 ◇고리원자력본부 △고리원자력본부장 이신선 △제1발전소장 박인식 ◇한빛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이광훈 ◇한울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박범수 △신한울제1발전소장 권맹섭 ◇한강수력본부 △한강수력본부장 정헌철 △팔당수력발전소장 박승철 ◇청평양수발전소장 정용석 ◇무주양수발전소장 김경민 ◇산청양수발전소장 류명석 ◇양양양수발전소장 이용규 ◇청송양수발전소장 조태룡 ◇UAE사업처장 황기호 ◇아부다비지사 바라카제2발전소장 권양택
◆신규임용 : 48명 ▲지방간호서기시보 김아름 보건소 외 47명 ◆실무수습 : 19명 ▲지방간호서기시보 (실무수습) 박가영 보건소외 18명 △전보 : 20명 ▲지방행정주사 이미향 감사관 TF 팀장요원 지방행정주사 이영단 안강읍 TF 팀장요원 지방사회복지주사 손은영 감포읍 팀장요원 지방사회복지주사 최시영 성건동 팀장요원 지방사회복지주사 현은주 건천읍 팀장요원 지방전산주사 문형식 토지정보과 팀장요원 지방시설주사 정은수 안강읍 건축과 지방행정주사보 최경돈 감사관 지방행정주사보 권효남 감사관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정지윤 산내면 지방행정서기 서호완 맑은물사업본부 지방사회복지서기 심주완 감포읍 지방사회복지서기 최성환 건천읍 지방농촌지도사 김기영 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시보 배희정 농업기술센터 ◆지방시설사무관 김헌국 폐철도활용사업단장겸임해제 통일전관리소장 지방시설주사 최동규 폐철도활용사업단TF지원근무해제 지방시설주사 박해곤 폐철도활용사업단TF지원근무해제 지방시설주사보 박진범 폐철도활용사업단TF지원근무해제 지방시설서기보 김민영 폐철도활용사업단TF지원근무해제 ◆직위변경 : 1명 지방행정주사 한석일 통일전관리사무소 운영팀장 ◆겸임해제 : 1명 지방공업주사 김효영 원자력정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4일(월) 오후 4시 예천소방서 전정에서 열리는 ‘예천소방서 개서식’에 참석해 유공자 표창을 하고 인사말을 한다.
◆5급 승진 <9명> △행정 5급 <5명> 시정새마을과 행정 6급 고남우 복지정책과 " 금창석 정책기획관 " 김종호 수도행정과 " 유남근 시정새마을과 " 이주봉 △사회복지 5급 <1명> 복지정책과 사회복지 6급 김기호 △해양수산 5급 <1명> 해양수산과 해양수산 6급 김형섭 △보건5급 <1명> 보건행정과 보건6급 진병철 △농촌지도관 <1명> 농업기술과 농촌지도사 최병석
전범기업 조례제정 간담회 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9월 17일(화)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전범기업 조례제정 간담회’에 참석한다. 시도의장협의회 국무총리 만찬 간담회 참석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9월 17일(화) 오후 6시 서울 총리공관에서 열리는 ‘시도의장협의회 국무총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한다.
◆ 행정5급 → 4급 : 2명(직급승진1, 직무대리1) ❍ 직급승진 : 1명 ▷임진걸(문화유산과장 직무대리) ❍ 직무대리 : 1명 ▷장철웅(여성가족정책관실)◆ 공업(화공)5급 → 4급 : 1명(직급승진) ▷곽대영(물산업과) ◆ 8급→7급 승진 : 29명 ❍ 행정 : 22명 ▷권순길(문화예술과) ▷권영현(안전정책과) ▷권오성(생활경제교통과) ▷김민희(미래융합산업과) ▷김병찬(중소벤처기업노동과) ▷김병희(독도정책과) ▷김지영(산림자원개발원) ▷박근배(새마을봉사과) ▷신미지(여성가족정책관실) ▷안소희(중소벤처기업노동과) ▷염은실(서울본부) ▷이강원(교육정책관실) ▷이성미(회계과) ▷이수민(문화유산과) ▷임동호(국제통상과) ▷정출호(미래융합산업과) ▷조현국(사회복지과) ▷채희상(농촌개발과) ▷최예승(안전정책과) ▷최한별(하천과) ▷최훈석(사회재난과) ▷황지훈(산림자원과)❍ 전산 : 1명 ▷조정화(자연재난과)❍ 농업(축산) : 1명 ▷김미소(축산기술연구소)❍ 보건 : 1명 ▷권문주(보건정책과)❍ 간호 : 1명 ▷문혜민(산림자원개발원)❍ 시설(토목) : 2명 ▷조정래(남부건설사업소) ▷한상욱(남부건설사업소)❍ 시설(건축) : 1명 ▷한은영(청사운영기획과) ◆ 9급→8급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 16(금) ~ 8. 17(토) 양일간 대구 EXCO 에서 개최되는 2019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 해외사업본부장 김상돈(상임이사 임명) 사업본부장 겸직
◆본사△감사실장 김제헌 △홍보실장 김상우 △홍보실 홍보기획팀장 조철 △안전처 안전계획팀장 김민철 △인사처 인재양성팀장 전제규 △노무처장 한장희 △노무처 노사업무팀장 이학웅 △정보보안총괄팀장 남영규 △정비처장 김선복 △엔지니어링처 설계엔지니어링팀장 조봉호 △양수건설추진실 영동양수준비팀장 강영곤 △양수건설추진실 포천양수준비팀장 김대환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윤유영 △경영지원실장 김종이 △제1발전소 기술실장 황창연 △제2발전소 운영실장 이경수 ◆월성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천용호 ◆한울원자력본부 △신한울제1발전소장 박범수 △신한울제1발전소 시운전실장 남영석 △신한울제1건설소 기전실장 정영기 △신규원전관리실장 조명현 ◆한강수력본부 △수력운영실장 박승철 △화천수력발전소장 박석현 △청평수력발전소장 김병림 ◇삼랑진양수발전소장 채승훈 ◇산청양수발전소장 직무대행 전종직 ◇양양양수발전소장 김창균 ◇ ◆중앙연구원 △연구지원실장 박완국 ◇인재개발원장 박상형
◆본사△기획본부장 오순록△기술전략본부장 박양기△그린에너지본부장 이인식 (3명)▲원전본부△한빛원자력본부장 한상욱
◆본사△기획본부장 오순록△기술전략본부장 박양기△그린에너지본부장 이인식 (3명) ▲원전본부△한빛원자력본부장 한상욱
◆ 6급→5급 승진(의결) : 30명 ❍ 행정 ▷김무제(의회총무담당관실)외 17명❍ 사서 : 1명 ▷박해수(경북도립대학교)❍ 공업(전기) : 1명 ▷손율락(원자력정책과)❍ 농업(축산) : 1명 ▷서재호(축산정책과)❍ 해양수산 : 1명 ▷지상철(해양수산과)❍ 환경 : 1명 ▷신용(감사관실)❍ 시설(토목) : 5명 ▷권오열(자연재난과) ▷김명종(신도시조성과) ▷이석우(동해안정책과) ▷정길열(통합신공항추진단) ▷최금렬(도로철도과)❍ 시설(건축) : 2명 ▷김대현(문화유산과) ▷이진석(청사운영기획과) ◆ 농촌지도사→지도관 승진(의결) : 1명 ▷김용택(농업기술원 기획교육과)◆ 보건연구사→연구관 승진(의결) : 1명 ▷손동철(보건환경연구원) ◆ 7급→6급 승진 (52명) ❍ 행정 ▷강남득(독도정책과)외 26명❍ 전산 : 1명 ▷정성욱(인사과)❍ 사회복지 : 1명 ▷윤혜선(노인복지과) ❍ 공업(전기) : 1명 ▷서덕윤(원자력정책과)❍ 농업(일반농업) : 1명 ▷허균도(친환경농업과)❍ 농업(축산) : 1명 ▷조준영(축산정책과)❍ 녹지 : 1명 ▷장혜진(산림자원과)❍ 해양수산 : 2명 ▷이동건(토속어류산업화센터) ▷박서준(항만물류과)❍ 보건 : 1명 ▷임현근(식품의약과)❍
지난 5일 경주시 인사발령으로 서면행정복지센터로 부임한 임보혁 서면장은 28개 경로당을 방문해 부임 인사와 함께 여름철 건강에 유의사항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농기 저수지 준설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빠른 시일 내에 준설작업을 완료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몽리민을 격려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갔다. 임보혁 서면장은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면민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행정으로 행복한 서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경주는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수의 고려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이다. 2024년을 기준으 로 약 6,000여명의 고려인들이 경주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의 대부분이 성건동과 외동읍에 서 생활하고 있다. 고려인들이 경주에 거주하고 있는 것은 아픈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고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소중한 동포들이 우리의 고국으로 돌아왔다는데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 그리고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인구소멸과 고령화, 그리고 젊은 노동력 부족 문제를 고스란 히 안고 있는 경주시가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로인해 발생되는 사회문제 또한 녹록지 않다. 특히 이런 문제점들이 일선 교육현장에서도 일어 나고 있는데 일례로 성건동에 있는 흥무초등학교의 경우 2024년 전체 신입생의 90%가 다문화 학생으로 이들중 대부분이 고려인계 학생들이었다. 지역아동센터의 경우도 비슷한 상황으로 성 건동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아란지역아동센터의 경우도 이용아동의 대부분이 고려인계 학 생들로 이중언어사용에 대한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겪고 있다. 지난 8월 19일 이런 문제를 지역아동센터, 예술단체, 고려인 사회가 함께 해결하기 위한 작은 시도로 &
2025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이 19일 정부를 비롯해 산․학․연 전문가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원전해체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한수원은 국내 원전해체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발표했고,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은 원전해체 R&D 추진 현황과 인력양성 계획을, 한전 KPS는 원전해체 장비개발 현황과 계획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중수로 원전해체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현황,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기술이전 제도와 수출지원 사업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아울러 경희대학교 정재학 교수가 해외 원전해체산업 동향과 시사점을 발표했고, 독일, 일본 원전해체 기업들이 글로벌 해체사업 경험에 대해 이야기 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2025년은 고리1호기 해체 승인과 함께 실질적인 해체가 본격화 되는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그동안 준비해 온 기술과 제도를 기반으로 고리1호기를 성공적으로 해체함은 물론, 이 과정에서 축적되는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글로벌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16일 영천시 금호읍에 위치한 채신공단 내 화장품 원료 제조공장 폭발·화재 사고현장 및 진화 과정에서 유해성 화학물질이 유출되어 2차 피해를 입은 청못 저수지를 방문,피해 현황 파악에 나섰다. 피해 업체는 지난 3일 대규모 폭발 및 화재로 인해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며, 인근 수십개 업체의 생산 중단 및 납품 지연으로 인한 2차 피해 등 약 1천억원 이상 규모의 재산상 피해를 남긴 것으로 추산된다. 김선태 의장은 피해현장에서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및 시 관계자들과 만나 피해 현황 파악 및 복구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화재 진화 과정에서 유출된 유해성 화학물질이 최근 국보로 승격된 청제비가 있는 청못 저수지로 대량 유입되어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농업용수 공급이 중단되는 등의 2차 피해를 입혔으며, 김선태 의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긴급 방제작업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선태 의장은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영천시의회 또한 관계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원활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 밝혔다
경주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지난 14일 경주시 성동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성동공설시장 자율소방대 발대식 및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경주소방서를 비롯해 성동공설시장 상인회, 자율소방대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자율소방대장 선서문 낭독, 시장 내 소방시설 점검 및 화재 대응 훈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시장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또한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으며, ‘화재 예방은 물론! 소중한 생명 또한 지키겠다’라며 자율소방대의 관계자가 전했다. 성동공설시장 자율소방대는 화재 발생 시 초동 대응과 대피 유도, 상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소방시설 자체 점검 등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그리고, 운영협의회를 통해 대원 간 역할 분담, 정기 훈련 일정, 시장 내 위험 요소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활동 계획을 마련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전통시장은 구조상 화재 확산이 빠르고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만큼, 상인 스스로가 안전을 지키는 ‘자율소방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 하다”며 “앞으로도 상인과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영천시(시장 최기문) 9월부터 자양면 보현리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나 영천 산다’ 귀농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1박 2일 동안 진행되며, 선진농가 현장학습 및 체험, 귀농인 선배와의 만남, 지역 문화탐방 등으로 구성된 단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요 일정은 ▲와이너리 및 복숭아 농장 견학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및 영천시 귀농지원 소개 ▲귀농인 정착사례 청취 ▲텃밭 수확 및 농산물 가공체험 등, 대부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2회차로 진행되며, 기간은 9월 17~18일, 9월 24~25일이다. 1회차당 20명씩, 총 40명을 9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농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과 전입한 지 1년 이내의 영천시민은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홈페이지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www.greendaer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캠프는 도시민들에게 영천의 우수한 귀농‧귀촌 환경과 농촌 문화를 알리기 위한 교육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의
천년고도 신라의 유적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2025 세계유산축전 경주역사유적지구’가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3일까지 경북 경주시 전역에서 열린다. 세계유산축전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활용 대표 사업으로, 인류의 자산인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전 세계인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시범 시행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공연‧학술‧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내‧외국인이 세계유산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돼 왔으며, 누적 방문객은 약 195만 명에 달한다. 올해 ‘2025 세계유산축전’은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 △경주(경주역사유적지구‧석굴암과 불국사‧한국의 서원‧한국의 역사마을) △순천(산사‧한국의 산지승원‧한국의 갯벌) △고창(고인돌 유적‧한국의 갯벌) 등 네 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 가운데 경주는 단독 개최지로서 신라 천년의 수도이자 국내에서 가장 많은 세계 유산을 품고 있는 도시라는 상징성을 더한다. 경주에는 △불국사와 석굴암(1995년) △경주역사유적지구(2000년) △양동마을(2010년) △옥산서원(2019년) 등 총 네 곳의 세계유산이 등재돼 있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국립부산국악원
경주는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수의 고려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이다. 2024년을 기준으 로 약 6,000여명의 고려인들이 경주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의 대부분이 성건동과 외동읍에 서 생활하고 있다. 고려인들이 경주에 거주하고 있는 것은 아픈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고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소중한 동포들이 우리의 고국으로 돌아왔다는데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 그리고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인구소멸과 고령화, 그리고 젊은 노동력 부족 문제를 고스란 히 안고 있는 경주시가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로인해 발생되는 사회문제 또한 녹록지 않다. 특히 이런 문제점들이 일선 교육현장에서도 일어 나고 있는데 일례로 성건동에 있는 흥무초등학교의 경우 2024년 전체 신입생의 90%가 다문화 학생으로 이들중 대부분이 고려인계 학생들이었다. 지역아동센터의 경우도 비슷한 상황으로 성 건동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아란지역아동센터의 경우도 이용아동의 대부분이 고려인계 학 생들로 이중언어사용에 대한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겪고 있다. 지난 8월 19일 이런 문제를 지역아동센터, 예술단체, 고려인 사회가 함께 해결하기 위한 작은 시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