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은 29일 경주경찰서 어울마당에서 여성·아동·노인·장애인·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3대 치안정책 추진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찰의 국정괒제인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마련된 3대 치안정책인(젠더폭력 근절, 학대·실종 대책강화, 청소년 보호)의 조기정착과 현장에서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회적 약자 보호가 국제과제로 선정되면서, 여성폭력 근절 100일 계획 특별 추진기간을 (7월24일∼10월31일) 운영,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양우철 경주경찰서장은“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치안정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기능간 적극 협력을 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 확충을 위해 경주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