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지난 8일 보문단지내 호반길 일원에서 실시한‘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에 1000여명이 참가한 시민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야간의 벚꽃길에 취하는 달빛걷기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2018 경주벚꽃축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축제일정에 맞추어 시행되었으며, 수많은 시·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벚꽃잎이 흩날리는 보문호반길 7Km를 걸으며 공사에서 마련한 벚꽃 이벤트와 달빛공연을 감상하면서 함께 이야기하고 즐기는 힐링의 장으로 그 어느 때 보다도 경북 대표 야간관광 걷기행사의 진수를 맞보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울산시민 손미애(40세, 여)는“자주 달빛걷기 행사에 참여하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보문단지에서 벚꽃축제와 같이 할 수 있어서 넘 좋아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공사에서는 경주벚꽃축제와 관광 성수기를 대비하여 축제기간 중 보문호반 달빛걷기를 비롯하여 보문호반광장 ‘버스킹공연’, 수상공연장의 ‘달빛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였고, 보문수상공연장의 노후화된 관람석 의자 전면교체, 호반산책길 옹벽 벽화그리기 등 보문단지 시설개선과 유관기관 협업을
4월의 봄은 눈부시다. 누구라도 떠나고픈 이 계절 4월에는 봄맞이 하러 훌쩍 떠나보자. 수령 50년의 1만5천여그루 왕벚나무와 능수벚나무가 유혹하는 경주보문단지에서 봄꽃과 함께하는 벚꽃축제, 벚꽃마라톤, 보문호반달빛걷기, 수상공연장 상설공연 등 경상북도관광공사가(사장대행 이재춘) 정성껏 마련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겨보자. ◆ 보문단지 4월 6.7일경 벚꽃 만개 예상, 15일까지 벚꽃 천지 현재 남도와 도심에는 따스한 기운으로 벚꽃이 한창이다. 하지만 보문단지는 이제부터다. 보문호수를 끼고 있어 도심에 비해 평균 기온이 2~3℃ 낮은 보문단지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개화를 시작하여 6일부터 15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보문단지 내 최고의 벚꽃 포인트는 호수를 따라 늘어선 산책로의 벚꽃터널과 힐튼호텔 맞은편 보문정의 휘휘 늘어진 능수벚나무 군락이다. ◆ 6일 보문수상공연장에서 벚꽃축제 전야제로 분위기 최고조 6일부터 10일까지 펼쳐지는 『2018경주 벚꽃축제』의 전야제가 벚꽃마라톤 참가자, 관광객, 시·도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오후7시 밤 벚꽃이 흩날리는 새롭게 단장한 보문수상공연장에서 경북관광공사·경주시·경주문화재단 주최·주관으
경주의 설레는 봄, 도시 전체가 흰빛과 분홍빛으로 물드는 경주전역 판타스틱한 벚꽃축제 시즌 오픈. 4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경주보문단지와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벚꽃을 소재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체험콘텐츠를 선보인다. 6일 오후 7시 보문수상공연장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은 아름다운 보문호수를 배경으로 걸그룹 모모랜드를 비롯해 팬덤싱어의 곽동현&이동신,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여성중창단 벨레스텔레, 경북도립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이 어우러진 열린음악회 형식의 축하공연과 피날레로 환상적인 불꽃쇼가 펼쳐지며 봄의 정취에 빠져들게 한다. 축제기간 내내 첨성대, 교촌마을 등 주요 역사지구와 벚꽃 핫플레이스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감성충만한 전문 버스커들의 ‘벚꽃 버스킹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첨성대 옆 잔디광장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벚꽃 운동회’가 열린다. 소원지 달기, 벚꽃 페이스 페인팅, 신라복 체험, 신라대종 타종을 비롯해 각종 전통놀이 등 놓치면 서운할 이벤트가 가득하다. 보문호수 주변으로는 벚꽃 날리는 장관과 함께 낭만 가득한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가 4월 8일 오후 6시 보문수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의 계절이 돌아왔다. 벚꽃의 꽃말은 순결, 절세미인, 교양, 부와 번영이다. 피어 있는 모습 못지않게 떨어지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꽃잎이 유독 얇고 하나하나 흩날리듯 떨어져 꽃비가 내리는 듯, 눈이 내리는 듯 몽환적인 경치가 연출되어 상춘객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꽃이다. 국내 대표 벚꽃 여행지인 경주는 설레는 마음으로 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예보대로 이번 주 개화가 시작되었으며, 경주벚꽃마라톤대회(4.7)와 경주벚꽃축제(4.6~4.15)가 예정되어 있는 4월 첫째 주가 절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주를 대표하는 벚꽃 명소만 해도 보문호수 일대, 김유신 장군묘 입구인 흥무로, 대릉원 돌담길, 불국사 진입로 등 10여 곳에 이른다. 봄철이 되면 경주시 어느 곳이나 벚꽃을 즐기려는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수많은 경주의 벚꽃 명소 중 비교적 관광객들에게 덜 알려져 있으면서도 제대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을 소개한다. ■ 경주 최고(最古) 벚꽃 군락지… 엑스포공원 뒤편 ‘경주타워 벚꽃길’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 ‘경주타워 벚꽃길’은 경주에서 가장 오래된 벚꽃 군락지로 추정된다. 경주엑스포공원에는 수령이 100년 가까이 되는
경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경주타워’가 위치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이 겨울동안의 새 단장을 마치고 봄과 함께 문을 연다. (재)문화엑스포는 오는 26일(월)부터 경주엑스포공원 2018 시즌 오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공원 개장을 시작해 10년간 경주를 대표하는 테마공원으로 사랑받아 온 경주엑스포공원은 매년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재)문화엑스포는 운영요원 선발 및 교육, 새마을관 리모델링, ‘구름위에 카페’ 정비, 전시관 청소, 국기 설치 등 막바지 오픈준비에 한창이다. 또한 튤립, 금잔화, 마거리트 등 봄꽃 12,100본을 식재하는 등 관람객 맞이 준비로 분주하다. 특히 올해는 경주엑스포공원의 얼굴인 정문을 20년 만에 교체하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가칭)을 개관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들과 만나게 된다. ■ 경주사진작가협회 <경주풍경전>, 엑스포 문화센터서 26일 개막 경주엑스포공원 2018 시즌오픈과 함께 엑스포문화센터 전시관에서는 경주사진작가협회 <경주풍경전>이 열린다. 불국사, 대릉원, 주상절리 등 경주지역 명소와 전국의 사진명소를 카메라에 담은 30여명 작가, 50여 작
경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들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설맞이 문화․예술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설 연휴 기간 동궁과 월지, 대릉원, 무열왕릉, 오릉, 포석정, 김유신 장군묘 등 신라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대표 유적지 6개소에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양동마을은 설 당일인 16일에 무료 개방한다. 연휴 첫날인 15일 신경주역에서는 KTX를 타고 내려오는 귀성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신라고취대 실내악단의 ‘설맞이 찾아가는 공연’이 열차 도착시간에 맞춰 오전 10시 40분부터 한시간 간격으로 3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과 현대악기가 어우러져 인기드라마 OST를 비롯해 화려한 기교의 민요와 경쾌한 리듬의 축연무를 감상할 수 있다. 1년 365일 경주여행코스의 1번지로 휴무일이 따로 없는 교촌한옥마을에는 연휴 내내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열린다. 15일과 16일에는 경주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키오스크 이벤트와 연휴 내내 투호, 굴렁쇠, 제기차기 등 설맞이 전통놀이체험 마당이 벌어진다. 16일과 17일에는 경주를 대표하는 국악인들이 준비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설날을 맞이하여 2월 15일(목), 2월 17일(토)부터 2월 18일(일)까지 3일 동안 경주박물관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을 위하여 다채로운 설맞이 문화 한마당을 마련한다. 우선 2월 15일(목), 2월 18일(일)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인기 애니메이션「개구리 왕국2」,「산타의 매직 크리스탈」,「아기 배달부 스토크」,「눈의 여왕2」를 오후 1시와 4시, 하루 두 차례 박물관 강당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설 다음날인 2월 17일(토) 오전 11시, 오후 1시 및 4시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리오네트 공연이 신라미술관 앞마당에서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는 관람객들이 우리의 전통음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떡메치기, 3색 쌀강정 및 다식 만들기, 인절미를 만들어 맛볼 수 있는 자리를 신라역사관 앞마당에서 마련한다. 또한 행사 중간 중간에 풍물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추억의 뻥튀기 행사를 마련하여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부모님 세대의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연휴 기간 중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박물관 마당에서는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화랑도의 발상지 경북 경주에 신라 화랑의 정신과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한 '화랑마을'이 조성된다. 예로부터 경주는 의회정치에 비견되는 화백제도를 비롯해 충·효·의를 기반으로 문무를 겸한 전인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했던 화랑도 정신과 원효의 호국 일심 화쟁사상이 발아한 곳이다. 조선 후기에 와서도 경주 용담정을 중심으로 만민평등을 설파했던 최제우의 동학사상 등 고대 국가 형성기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정신의 요체가 될 수 있는 위대한 사상과 정신들이 모두 경주에서 시작되었다. 그 중에서도 화랑의 정신과 문화는 국가발전은 물론 삼국통일의 원동력이 된 중요한 이념적 토대였다. 현대에도 우리 민족의 정신계몽과 교육제도의 혁신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소중하고 가치 있는 정신적 이념이자 실천 덕목으로 우리의 고귀한 문화유산이다. 경주시는 이러한 민족정신의 원류인 화랑의 정신과 문화를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하여 글로벌 체험교육과 관광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글로벌 교육·관광·휴양단지로 신화랑풍류체험벨트 ‘경주 화랑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 화랑정신의 현대적 재현, 새로운 글로벌 테마관광명소 부상 기대민족정신의 원류인 화랑정신을 현대적으로 되살린 화랑마을은 현재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이 끝나고 무술년 새해가 코 앞이다. 뜻 깊은 2018년을 맞이하기 위한 첫 걸음은 동해 일출부터 시작된다. 이른 새벽부터 큰 마음 먹고 나서야하는 해돋이인 만큼 장소 선택에 있어서도 신중할 수 밖에 없다. 육십년 만에 한번 돌아오는 황금 개의 해가 아닌가. 동해안 어느 곳이든 해돋이를 보는 데 큰 무리가 없겠지만 특별한 곳에서의 해맞이는 그만큼 의미가 크다. 여러 가지를 종합해 봤을 때 이번 무술년 해돋이 장소로 경주를 추천한다. 신라 천년고도를 지켜온 강한 기운이 서려있는 경주 동해바다에서 새해의 벅찬 감동을 만끽해보자. 무술년 새해 해돋이 명소의 최신 핫 플레이스는 청정 동해안 경주 바다이다. ◆ 동해에 잠든 해룡과 함께, 문무대왕암 양북면 봉길 해변에 있는 대왕암의 일출은 한마디로 일품이다. 대왕암은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30대 문무왕의 수중릉이다. 죽어서까지 해룡이 돼 나라를 지키려 한 문무대왕의 비장한 각오가 느껴지는 곳이다. 바다 가득한 해무를 헤치고 떠오르는 붉은 태양과 수중릉을 비상하는 갈매기의 군무를 볼 수 있어 전국 최고의 일출 명소로 손색이 없다. 봉길리 앞바다에는 매년 새해의 희망을 전하는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신라왕궁 별궁터인 경주 ‘동궁과 월지’에 찬란했던 통일 신라의 전성기 궁궐인 ‘정전(正殿)’ 복원이 시작된다. 경주시는 21일 통일신라 왕궁인 ‘월성’의 동궁으로서 상징성이 높고 주변경관에 가장 잘 어울리며 고증․연구가 충분한 ‘정전’ 건물부터 먼저 복원하기로 하고 180억원의 예산으로 내년도 상반기 내 복원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동궁과 월지 내 주요 6개 건물의 단계별 복원을 위하여 2012년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기본 실시설계 및 전통조경정비계획의 문화재청 승인을 거쳤으며, 수차례의 문화재위원회와 자문위원회 심의 과정을 통해 고증과 복원을 위한 절차를 충실히 준비해왔다. 특히 지난 10월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로부터 ‘동궁과 월지 서편 건물터 복원 실시설계’ 조건부 승인에 따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협의 절차 이행보고서, 기 발굴한 복원 건물터에 대한 보완발굴 등 조치사항과 병행하여 건물 복원지 발굴조사와 전통 조경정비 및 경역 정비사업을 거쳐 본격적인 복원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2011년 '삼국사기'의 문헌기록과 발견된 비문 등의 고증을 통해 ‘경주 임해전지”에서 명칭이 변경된 ’동궁과 월지‘는 1975년
겨울 특유의 낭만적 분위기로 추억쌓기에는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특히 한 해를 마무리 하기 좋은 겨울 여행은 요란스럽지 않고 운치가 있으며 감동이 있는 곳이라면 금상첨화다.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는 조용하고 낭만적인 겨울여행의 적격지로 안성맞춤이다. 고대 신라 왕국의 천년수도였는 경주는 도시 전체가 지붕없는 노천 박물관으로 발길 닿는 곳마다 수많은 역사유적지와 문화재로 넘쳐난다. 따라서 가장 한국다운 도시를 꼽으라면 단연 경주가 으뜸이다. 최근 전주 한옥마을이 각광을 받는 이유도 바로 한국다움을 찾는 갈망에서이다. 신라 유물과 유적으로 대표되는 경주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한국적인 마을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인 양동마을이 있다. 경주 양동마을은 오백여년 넘는 세월동안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 종가가 삶과 문화,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유서 깊은 전통의 역사마을이 주는 색다른 감성과 고요한 정서는 겨울여행의 또 다른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오랜 삶을 이어온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마을답게 서백당, 무첨당, 관가정, 향단 등 수백년된 마을고택에는 작은 건물 하나에도 고유의 이름이 있고 숨은 뜻이 있어 흥미를 자아낸다. 예컨대 월성 손씨 종가인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가 최근 발생한 자연재해로 인해 위축된 포항의 관광산업을 살리기 위해 관광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재해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는 포항의 위축된 관광산업의 회복을 위해 정부부처, 경상북도, 기업체 연말주요행사 포항개최와 더불어 ▲ SNS기자단 성과보고회 ▲국내 5대 SNS 포항관광 온라인 홍보 ▲국내외 파워블로거 및 여행관계자, 관광학계, 여행작가, 한국관광공사, 여행전문기자 팸투어 ▲ 죽도시장 장보기 ▲ 재난극복 성금전달 ▲포항투어 무료셔틀버스운행 ▲국내외전담여행사 포항관광 활성화 전략회의 ▲연말행사 포항개최 ▲경북나드리 등에 포항관광 안전홍보 ▲‘LOVE 포항, SAFE 포항’서울, 부산, 대구 거리홍보 등 관광마케팅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9일부터 25일까지 17회에 걸쳐(동대구↔포항) 무료「당일투어 셔틀버스운행」으로 관광객을 모집하여 포항투어 실시와 7일 「죽도시장 장보기」및 포항 북구 우현동 산45번지 5가구에 연탄 2천장을 전달하는「사랑의 연탄배달」과 4일 포항시청을 위로 방문해「성금전달」을 전개하여 등 실질적인 재해복구와 관광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오는 15일 오
호텔현대(대표이사.남상무)이 다양한 연말 이벤트를준비해 눈길을 끈다. ◆ 경주 현대호텔은 호텔 로비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장식으로 바꾸고 연말 분위기를 복 돋았다. 경주 현대호텔의 파티셰가 직접 만든 과자집 ‘진저 하우스’는 동화 ‘헨젤과 그레텔’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것으로, 상상 속 장소를 실제로 재현해 연말을 맞이하여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동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뷔페 레스토랑 ‘토파즈’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메뉴를 추가한‘크리스마스 이브 특선 디너 뷔페’를 선보여보문호수를 배경으로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12월 31일에는 로비라운지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생중계하여 특별한 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예약문의054-748-2233). ◆ 울산 현대호텔은 ‘My First Sunrise 2018’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매년 준비되고 있는 프로모션으로12월 31일 체크인하여 1월 1일 아침 해돋이 관람 후 떡국으로 조식제공, 레이트 체크아웃으로여유롭게 새해를 맞이한다. 특히 해돋이 관람은호텔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현대중공업 내 ‘일출동산’에서진행되며, 1월 1일
경주경찰서와 (사)한국농업경영인경주시연합회가 지난 21일 경찰의날을 맞아 경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추천한 ”경주 10味”가 공개되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주시연합회는 "경주 10味"에 대한 제안배경 에서 “10味” 란 지역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음식 중에서 경주 하면 떠오르는 음식으로 경주에서 시작되었거나, 경주에만 있는 독특한 조리법으로 오직 경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10가지의 음식을 추천하여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경주만의 맛을 알리기 위한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주의 맛! 10味 선정 추진과정은 1차 30味 선정(17년 6월 경찰서. 한농연 각 15味 추천) ,2차 20味 엄선(17년 7월 경찰서, 한농연 각 10味 추천), 1차 시민 및 직원 등 여론 수렴( 17년 8월 15미 선정), 2차 여론수렴 (17년 9월 시민, 직원, 유관기관 등 총 2000여명)을 거쳐 최종 10味 선정(17년 10월 13일 한국 역사문화 음식학교 차은정 교수 감수)후 지난 21일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중 10味 발표한것.경주의 맛! 10味의 선정기준 은 지역대표성, 역사성,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발표순서 는가나다순으로 했다. (사)한국농업인 경주시연합
경주시에서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6일간 진행되는 ‘2017년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다양한 경주관광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하여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시는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경주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편안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숙박과 주요관광지 입장료, 공연 등 25개소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축제, 공연, 체험프로그램, 야간행사, 깜짝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호텔현대경주와 힐튼경주, 블루원은 주중 숙박요금을 50%~60%까지 할인하며, 주말은 30%~40%(블루원 제외)까지 할인한다. 대릉원과 동궁과월지, 추억의달동네,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은 입장권 20%, 경주 키덜트뮤지엄과 한국대중음악박물관,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는 입장권 50%까지 할인한다. 주요행사로는 오는 28일 신라 화랑체험과 유적지 스토리텔링 투어를 체험할 수 있는 ‘야호(夜好)경주!신라타임머신투어’가, 28일과 다음달 4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는 고택음악회인 ‘신라달빛기행’이 서악동 서악서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는 사흘간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국내 최정상급 가수 자이언티, 크러쉬 등이 출연하는 ‘한류콘서트’가 열리며, 다음달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17일 열린 제24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배수예) 소관으로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세무대리인 신청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천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운영 기준을 명확히 하고, 부적절한 용어를 변경하며, 누락된 내용을 추가하는 등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정가결되었다. 다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 소관으로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활성화하여 지역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영천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역세권 개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역세권 구역 지정 권한이 없는 시장이 임의로 정한 구역을 역세권의 정의에 명시한 부분을 삭제하는 것으로 수정가결되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하기태)에서 의결한 「2024회계연도 영천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등 작년 한 해 영천시의 살림살이를 면밀히 점검하고, 재정의 투명성과 행정의 책임성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감포항 지정 10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감포읍 용오름광장 일원에서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감포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해양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일 1주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25일 ‘환대의 날’ △26일 ‘청년의 날’ △27일 ‘문화의 날’ △28일 ‘보은의 날’로 구분된다. 개막일인 25일, 기념식, 감포항 100년 주제공연, 드론쇼, 이찬원·이유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6일은 박명수가 참여하는 EDM 파티, 유튜버 ‘춤추는 곰돌’의 K-POP 댄스 공연 등 청년세대를 위한 축제가 마련된다. 27일에는 마술·버스킹·밴드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28일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등 트롯가수들이 출연하는 효(孝)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내내 지역 특산물 판매존과 감포 사진전, 스탬프 투어, 맨손 활어잡기 체험, 미디어파사드, 유등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경주~감포 구간 시내버스를 증편 운행할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 의원)는 지난 17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당 연구모임 소속 김선태 의원, 김상호 의원, 배수예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업체 및 영천시 일자리노사과에서 참석한 가운데 과업내용과 용역 수행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회는 지속적인 청년층 인구 감소로 인한 도시 활력 저하와 지속가능성의 위기에 대응하고자 구성되었으며, 청년들의 일자리를 중심으로 복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인프라 구축 설계 및 청년정책을 연구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영천시 청년정책 현황과 청년문화시설 인프라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을 시작으로 청년 설문조사, 청년 지원 관련 법률 검토, 청년정책 우수사례 현장 방문 등 향후 일정과 연구수행 계획 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특성화 사업발굴과 지역 청년단체와 연계한 사업 추진, 청년 관련 기관 운영개선 등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연구수행에 있어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연구회를 이끄는 김종욱 대표의원은 “청년이 삶의 터전을 고민할 때, 영천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제도와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17일 열린 제24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배수예) 소관으로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세무대리인 신청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천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운영 기준을 명확히 하고, 부적절한 용어를 변경하며, 누락된 내용을 추가하는 등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정가결되었다. 다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 소관으로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활성화하여 지역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영천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역세권 개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역세권 구역 지정 권한이 없는 시장이 임의로 정한 구역을 역세권의 정의에 명시한 부분을 삭제하는 것으로 수정가결되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하기태)에서 의결한 「2024회계연도 영천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등 작년 한 해 영천시의 살림살이를 면밀히 점검하고, 재정의 투명성과 행정의 책임성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