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안강읍 갑산지구 배수시설 개선사업의 사업계획을 전면 재검토해 사업비를 당초 계획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낮추면서 오랜 주민 숙원사업의 재추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갑산지구는 집중호우 때마다 농경지와 일부 주거지에서 침수 피해가 반복돼 배수시설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하지만 지난해 1월 사업계획 협의 과정에서 과도한 사업비가 주요 검토사항으로 제기되면서 사업추진이 중단됐다. 이에 경주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기존 계획을 전면 재검토했다. <사진설명>안강읍 갑산지구 배수시설 개선사업 구상도 배수 기능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일부 시설계획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승수로 설치 방안을 반영하는 등 사업의 실효성은 확보하면서 경제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그 결과 당초 172억 원 규모였던 사업비를 78억 원으로 조정해 94억 원을 절감하는 개선안을 마련했다. 기존 배수 기능을 유지하면서 사업비 부담을 크게 낮춤에 따라 사업 재추진을 위한 여건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이 추진되면 집중호우 시 갑산지구의 배수 능력이 향상돼 농경지와 주거지의 반복적인 침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경주경찰서(서장 김정진)는 지난 10일 경주성동시장 상인회를 찾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여성 1인 소상공인 대상 범죄예방 및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협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성 1인 소상공인이 영업 중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을 줄이고,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망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범죄대처요령, 보이스피싱 예방, 교통안전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여성 1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비상경보기 등 방범제품을 지원해 범죄에 대한 예방과 대응력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특히 경찰은 범죄예방 교육을 통해 상인들이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처요령을 알리고, 보이스피싱 등 일상에서 발생하기 쉬운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교통 안전 수칙까지 함께 안내해 종합적인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경주경찰은 “여성1인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영천시장학회에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따뜻한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지사장 전춘희)는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인재 육성에 뜻을 보탰다. 영천지사는 지역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에도 꾸준히 동참해왔다. 특히 2015년부터 영천지역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현재까지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전춘희 지사장은 “지역 농업을 지키는 마음으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도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 싶었다.”며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며 영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이어온 별사랑봉사회(회장 장민정)도 이날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2008년 결성된 별사랑봉사회는 나자렛집 봉사, 김장 나눔, 어버이날 행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3년부터는 장학회와도 인연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3,93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꾸준히 응원하고 있다. 장민정 회장은 “우리 영
경주시, 일부 공무원들이 민원성 항의에 대해 '형사고발'과 '모욕죄' 고소 등 다양한 형태로 민원인에게 속칭' 입틀막'을 선보여 억울한 민원인들의 경주시를 향한 불만이 도를 넘었지만 정작 경주시는 시치미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모욕죄 고소.... ' 제보자 신원은 왜? 동물연대 VS 경주시 '동보팀'....'결과는 법으로' 최근들어 '동믈연대'관계자 유튜버 (에니멀 디펜드)측은 인★ 뉴스를 통해 학대 유기견'경순이' 관련 제보를 경주시 '동물보호팀'에 사실관계를 알려 유기견 보호를 요청 했지만, 이 과정에서 최초 제보자에게 개인적인 연락을 하면서 '공익제보'에 대한 비밀보장을 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 과정에 동물보호 단체 유투버(에니멀 디펜드) 측과 유기사실에 대한 '진실공방'을 하면서 동물연대측 관계자를 '모욕죄'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부서 관계자인 김모 주무관에 따르면" 유튜버 측이 2시간여 방송을 통해 자신에게 험한막말로 모욕 했으며, 이에 대해 '모욕죄'로 고소 한 것이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최초 제보자에게 담당공무원이 전화를 통해 "동물연대측에 제보를 한것을 문의 함으로 제보자
경주시가 간부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과 책임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경주시는 10일 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공무원의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리자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황미향 강사가 맡아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2차 피해 방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사진설명> 경주시 간부공무원들이 10일 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2026년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에 참여해 교육을 받고 있다. 특히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관리자의 역할과 사건 발생 시 대응 방법,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유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경주시는 고위직 공무원의 교육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간부회의와 연계해 올해 총 2차례에 걸쳐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운영한다. 이날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에 이어 오는 9월 22일에는 성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김회천 사장이 7일 고리원자력본부를 찾아 폭염 취약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현장 근무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 확보 현황을 살폈다. 이번 현장경영은 정부의 폭염 중대경보 대응 기조에 발맞춰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과 현장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김 사장은 발전소 내 폭염 취약 작업구역에서 작업자들의 건강 상태와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보호조치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아울러 공용 휴게시설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 운영 현황을 살피며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해수 온도 상승과 관련, 발전설비 운영 현황 및 대응 조치 사항을 보고 받고, 안정적인 전력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와 선제 대응을 당부했다. 이어, 주제어실을 방문해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근무 중인 교대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무더위 속에서도 전력 수급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현재 한수원은 폭염으로부터 근로자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부의 산업 안전보건 강조기간(7월 6일~8월 1일)이
경주시가 지역 경로당을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 복지공간으로 전환하는 ‘든든하이소’ 스마트 경로당 구축에 나선다. 경주시는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계 부서와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된다. 총사업비 4억 2,900만원을 투입해 오는 11월까지 지역 경로당 50곳에 스마트 복지서비스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사전 수요조사와 경로당별 현장 여건을 반영해 기존 화상회의 시스템을 개선한 경로당 특화 원격 화상회의 및 다자간 양방향 소통 시스템을 구축한다. <사진설명>경주시가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든든하이소’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경로당에서 노래교실과 요가·스트레칭 등 선호도가 높은 여가·복지 프로그램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사업 대상 경로당 가운데 4곳에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건강측정 시스템도 도입한다. 경주시는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원사업과 보
원전 현장실습 전문 교육기관인 (재)원전현장인력양성원(원장 이인식)이 한국수력원자력(주)와 공동운영하는‘원전정비원자격제도’에 대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정부인정을 8월 4일자로 공식 취득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 기관은 원전 정비분야 자격평가의 객관성과 공신력을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았으며, 국내 원전 현장의 설비 운영 및 정비 신뢰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정부인정을 취득한 자격제도는 그동안 각 원전 정비협력사별로 분산 운영되던 사내제도를 하나로 통합한 최초의 표준화 모델이다. 양 기관은 현장 맞춤형 자격평가를 공동 시행하기 위해 지난 3년간 표준운영절차서 제정, 평가문제 개발, 자격관리 전산시스템 구축 등 다각적인 인프라 확충과 제도 고도화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지난 7월 8일 시행된‘제1차 원전정비원자격 필기평가’는 기계·전기·계측 3대 정비분야 총 10개 핵심 종목에 걸쳐 진행되었다. 현재 통합 자격제도에는 ㈜수산이엔에스, ㈜금화피에스시, 두산에너빌리티(주) 등 12개 주요 협력사가 참여 중이며, 이번 첫 필기평가에는 각 사를 대표하는 우수 정비원 133명이 대거 응시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
영천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된 문내외지구 내 건축물이 소재한 165곳에 ‘QR코드 토지경계 안내판’을 설치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토지경계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새롭게 확정된 토지경계 정보를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생활밀착형 지적행정 서비스다. 토지소유자와 시민들이 안내판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토지의 경계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영천시 홈페이지와 바른땅, 토지이음 등 관련 사이트에도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사진설명> QR코드 토지경계 안내판으로 경계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 기존에는 토지 관련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행정기관을 방문하거나 지적도 등 자료를 별도로 찾아야 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 서비스로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바로 조회할 수 있어 시민들의 시간과 불편을 줄이고 토지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구축된 정확한 디지털 지적정보를 시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지적행
경주시가 490억원을 투입해 감포읍 나정 일원을 동남권 대표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경주시는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의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무대왕의 역사·문화 콘텐츠와 동해안 해양자원을 연계해 사계절 체류형 해양레저관광 기반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사업비는 총 490억원으로 국비 245억원, 도비 73억 5,000만원, 시비 171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다. 사업 대상지는 감포읍 나정리 일원으로 △해양레저지원센터 △사계절레저체험센터 △용오름길 △문무대왕 해양조각공원 △나정수상레저체험장 △고라섬풀장 △만파식적공원 등이 들어선다. 해양레저지원센터와 사계절레저체험센터를 중심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해안 경관과 문무대왕 콘텐츠를 접목한 산책·휴식 공간도 조성한다. <사진설명>경주시가 감포읍 나정고운모래해변 일원에 조성할 해양레저관광거점 ‘용오름길’ 조감도. 시는 2023년 7월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같은 해 11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조
경주경찰서(서장 김정진)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황남초등학교 등 관내 초등학교 14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방학을 마치고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오기 전 통학로 주변의 위험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개선해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경찰서 교통시설 담당자를 비롯해 경주시 2명, 경주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 28명이 참여해 기존 교통안전시설의 설치 상태와 노후·훼손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보수나 교체가 필요한 시설은 개학 전에 정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등하교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학교 측에서 제기하는 통학로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관계기관과 현장에서 즉시성 있게 협의 및 결정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진 경찰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개학 전에 통학로의 위험 요인을 꼼꼼히 확인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협의·결정하고 신속히 개선함으로써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서창범)는 11일 현대모비스 영남권 통합물류센터를 방문해 대형 물류창고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18일 발생한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물류창고의 급격한 연소 확대 위험에 대비하고 유사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창범 경주소방서장은 물류센터 관계자와 함께 시설을 둘러보며 물류창고의 특성을 반영한 소방계획 수립 여부와 예방·대비·대응 체계의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주요 점검·컨설팅 내용은 ▲물품 적치로 인한 스프링클러 살수 장애 여부 ▲소화·경보설비 정상 작동 여부 ▲피난로 내 화물 적치 및 방화시설 폐쇄·훼손 여부 ▲가연성 포장재·단열재와 위험물 관리 실태 ▲용접·용단 등 화기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지게차 충전시설과 멀티탭·전선의 과부하 등 전기적 위험요인 관리 상태 등이다. 또한 화재 발생 시 관리자와 작업자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한 만큼, 평소 실질적인 소방교육과 대피훈련을 반복해 실시하고 피난 동선과 소방시설 주변에 물품을 적치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서창범 경주소방서장은 “물류창고는 다량의 가연물이 적재돼 있어
영천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6년 집중안전점검 시·군 평가」에서 시부 2위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이 ▲일반사항 ▲점검대상 선정 ▲점검방법 ▲후속조치 및 이력관리 ▲안전문화 확산 등 5개 분야를 평가했다. 영천시는 가정용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표 배부와 SNS 홍보 등을 통해 주민점검신청률을 전년 대비 35% 높이고, 전체 점검시설 중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을 20% 이상 점검하는 등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 또한 민간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와 함께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아울러 우수사례 3건을 발굴하고 자체 제작한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썼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민·관의 협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된 문내외지구 내 건축물이 소재한 165곳에 ‘QR코드 토지경계 안내판’을 설치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토지경계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새롭게 확정된 토지경계 정보를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생활밀착형 지적행정 서비스다. 토지소유자와 시민들이 안내판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토지의 경계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영천시 홈페이지와 바른땅, 토지이음 등 관련 사이트에도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사진설명> QR코드 토지경계 안내판으로 경계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 기존에는 토지 관련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행정기관을 방문하거나 지적도 등 자료를 별도로 찾아야 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 서비스로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바로 조회할 수 있어 시민들의 시간과 불편을 줄이고 토지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구축된 정확한 디지털 지적정보를 시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지적행
경주시가 490억원을 투입해 감포읍 나정 일원을 동남권 대표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경주시는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의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무대왕의 역사·문화 콘텐츠와 동해안 해양자원을 연계해 사계절 체류형 해양레저관광 기반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사업비는 총 490억원으로 국비 245억원, 도비 73억 5,000만원, 시비 171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다. 사업 대상지는 감포읍 나정리 일원으로 △해양레저지원센터 △사계절레저체험센터 △용오름길 △문무대왕 해양조각공원 △나정수상레저체험장 △고라섬풀장 △만파식적공원 등이 들어선다. 해양레저지원센터와 사계절레저체험센터를 중심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해안 경관과 문무대왕 콘텐츠를 접목한 산책·휴식 공간도 조성한다. <사진설명>경주시가 감포읍 나정고운모래해변 일원에 조성할 해양레저관광거점 ‘용오름길’ 조감도. 시는 2023년 7월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같은 해 11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조
경주경찰서(서장 김정진)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황남초등학교 등 관내 초등학교 14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방학을 마치고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오기 전 통학로 주변의 위험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개선해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경찰서 교통시설 담당자를 비롯해 경주시 2명, 경주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 28명이 참여해 기존 교통안전시설의 설치 상태와 노후·훼손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보수나 교체가 필요한 시설은 개학 전에 정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등하교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학교 측에서 제기하는 통학로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관계기관과 현장에서 즉시성 있게 협의 및 결정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진 경찰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개학 전에 통학로의 위험 요인을 꼼꼼히 확인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협의·결정하고 신속히 개선함으로써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