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 21개국 정상이 한자리에 모인다. 경주는 이번 APEC 정상회의를 단순한 국제행사 개최지가 아닌, 도시의 미래 전략을 세계에 선보이는 무대로 삼고 있다. 경주시는 최근 시민 여론조사 결과와 민선 8기 3년의 성과, 향후 10대 비전, 그리고 APEC이 지니는 역사적 의미를 바탕으로, 경주의 오늘과 내일을 새롭게 그려가고 있다. <편집자 주> 경주, ‘천년 고도’ 넘어 국제회의 도시로 경주는 오랫동안 ‘천년 고도’라는 이름으로 불려왔지만, 이제 그 수식어는 더 이상 과거의 영광에 머무르지 않는다.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는 오늘날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회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25만 시민의 염원 속에서 이뤄낸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는 그 상징적 결실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7월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시민 모두의 힘을 모아 한 치의 부족함 없는 APEC 정상회의를 치르겠다”며 “APEC 레거시를 기반으로 글로벌 국제도시 위상을 공고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경주는 이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연간 4,7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으며, 황리단길은 전국 최고 인기 관광지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경주 교촌마을의 대표 공연 ‘신라오기(新羅五伎)’가 봄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9월 가을 시즌의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특히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에도 특별 공연을 진행하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라오기'는 신라시대 문인인 고운 최치원이 지은 『향악잡영(鄕樂雜詠)』에 소개된 신라의 다섯 가지 기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마당극이다. 극은 여러 개의 금방울을 공중에서 주고받는 '금환(金丸)' 관객과 함께하는 풍자극 '월전(月顚)' 역신을 쫓는 가면극 '대면(大面)' 북소리에 맞춰 추는 군무 '속독(束毒)' 서역에서 전래된 사자춤 '산예(狻猊)'로 구성되어 신라 전통의 미학과 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총 30여 명의 지역 예술인이 출연하는 '신라오기'는 수준 높은 기예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봄 시즌 동안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재)경주문화재단 오기현 대표이사는 "신라오기는 경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촌마을의 고유한 관광 콘텐츠이며, 신라의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특별한 공연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경주시는 오는 9월 12일 개막하는 ‘2025 세계유산축전 경주역사유적지구’를 앞두고 지난 22일 공식 홈페이지(https://gjwhf.kr/)를 정식 오픈하며 본격적인 관람객 유치에 나섰다. 주관기관인 신라문화유산연구원(원장 주진옥)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축전 소개 △프로그램 △축전 현장 △커뮤니티 등 주요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PC‧모바일 모두 최적화된 사용자 중심 설계를 적용했으며, 다국어 지원 기능도 추가해 해외 관람객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메인 화면에는 불국사‧석굴암‧경주 남산‧양동마을‧옥산서원‧독락당 등 경주의 대표 세계유산 이미지를 배치하고 축전 기간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을 관람형‧체험형‧투어형 등으로 구분해 키워드별‧날짜별 검색이 가능하도록 했다. 각 프로그램 상세 페이지에서는 일정과 장소 확인은 물론 온라인 사전 예약도 지원하며, 예약은 프로그램 시작일 기준 2주 전부터 순차적으로 가능하다. 홈페이지에는 SNS 연계 공간도 마련돼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공유할 수 있으며, 공지사항·언론보도·자주 묻는 질문(FAQ) 메뉴를 통해 관람객이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천년고도 신라의 유적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2025 세계유산축전 경주역사유적지구’가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3일까지 경북 경주시 전역에서 열린다. 세계유산축전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활용 대표 사업으로, 인류의 자산인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전 세계인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시범 시행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공연‧학술‧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내‧외국인이 세계유산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돼 왔으며, 누적 방문객은 약 195만 명에 달한다. 올해 ‘2025 세계유산축전’은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 △경주(경주역사유적지구‧석굴암과 불국사‧한국의 서원‧한국의 역사마을) △순천(산사‧한국의 산지승원‧한국의 갯벌) △고창(고인돌 유적‧한국의 갯벌) 등 네 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 가운데 경주는 단독 개최지로서 신라 천년의 수도이자 국내에서 가장 많은 세계 유산을 품고 있는 도시라는 상징성을 더한다. 경주에는 △불국사와 석굴암(1995년) △경주역사유적지구(2000년) △양동마을(2010년) △옥산서원(2019년) 등 총 네 곳의 세계유산이 등재돼 있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국립부산국악원
왼발박사’로 널리 알려진 이범식 교수(영남이공대학교 겸임교수, 60세)가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국토종주 도보 행진 중 영천시의회를 방문했다. 이 교수는 지난 7월 7일 광주의 무등산 정상에서 출발하여 담양, 순천, 남원, 함양, 산청, 합천, 고령, 대구, 영천 등을 거쳐오며 APEC 정상회의 홍보와 영호남 화합을 위한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그는 20대에 감전 사고로 두 팔과 오른쪽 다리를 잃었지만, 이후 학업에 매진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여러 방송을 통해 감동과 도전을 전해오고 있으며, 본 여정을 통해 “나의 걸음 하나하나가 모여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와 영호남 지역 간 화합의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하며, 장애를 넘어 다양한 시민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이범식 교수님의 걸음 하나하나에 담긴 희망과 용기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 금일 영천을 찾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 교수의 발걸음이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는 물론,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지역 간 화합에도 큰 울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윤상덕)은 관람객의 도서관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9일 부터 박물관 내부 도서관인 신라천년서고를 토요일에도 개방한다. 그동안 평일에만 운영되었던 신라천년서고는 앞으로 매월 1·3주 토요일에도 개방되며,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라천년서고는 1973년에 지어진 박물관 서별관의 내부 공간을 정비해 2022년 개관한 박물관 도서관으로, 신라 및 경주와 관련된 전문 장서를 열람할 수 있는 특수 도서관이다. 국립경주박물관 발간 도서를 비롯해 국내·외 전시 도록, 고고학·미술사·국가유산 전문 서적 등 다양한 자료를 박물관 내부에서 편안하게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전통 한옥 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실내 디자인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요소이다. 현재 신라천년서고에서는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연계 북큐레이션(추천 도서 서가)도 함께 운영된다. 청자를 비롯해 한국 도자사의 흐름과 조형미에 주목한 주제 도서를 선별하여, 관람객들이 특별전을 더욱 더불어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국립경주박물관 윤상덕 관장은 신라천년서고의 주말 운영을 계기로 관람객들이 신라의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은 ‘제28회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경주굿즈 어워즈>’ 총 11개 수상작을 발표했다.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경주굿즈(Gyeongju Goods)를 부제로 트렌디하고 창의적인 기념품을 발굴하고자 했으며 올해는 전국적으로 총 109개 작품이 출품되어 열띤 경쟁을 벌였다. 1차 시민평가단, 2차 온라인 투표, 3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상품성‧상징성‧디자인‧안정성 등을 평가하였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시민평가단은 일반 실구매자 관점에서 작품의 경쟁력을 평가하였으며 온라인 투표는 이틀간 총 3,298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상은 김문정씨(부산)의 ‘첨성대‧석가탑‧천마총 북마크’가 차지했다. 경주의 대표 문화유산을 미니어처 형태로 정교하게 제작한 책갈피로서 황동(黃銅)으로 가공해 품격을 돋보이게 한 작품이다. 일반적인 책갈피와는 달리 윗부분이 돌출되어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기능성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었다. < 대상 김문정 씨의 ‘첨성대, 석가탑, 천마총 북마크’ > 금상은 스튜디오 점선면(서울)의 ‘경주 다보탑 조립키트’가 선정되었다. 옥수수를 재료로 한 바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9일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이하 KINGS)와 ‘개방형 R&D 산학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KINGS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한수원과 KINGS는 각 기관의 R&D 현황을 공유하고 개방형 R&D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한수원은 대표적인 개방형 R&D인 K-CLOUD(사외공모과제)를 소개하고 효율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현장 연구자들과 소통했다. 최광식 한수원 기술혁신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연구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며, “KINGS 방문을 시작으로 대학 및 연구기관과 릴레이 소통을 지속해 연구혁신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9일 제주대학교에서 제주대학교와 그린수소 초혁신 기술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그린수소 초격차 기술을 확보함으로 대용량 그린수소의 경제성을 개선해 사업화를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조성 ▲그린수소로 초혁신경제 대전환을 위한 기술개발 ▲제주 2035 탄소중립 이행과 확산에 필요한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외에도 2022년부터 부안 2.5MW, 제주 10.9MW 규모의 상용급 그린수소 생산 플랜트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제주에 그린수소 통합제어 플랫폼을 구축해 재생에너지 간헐성을 보완할 수 있는 수전해 운전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그린수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수단이자 미래 성장 산업으로, 제주는 우리나라 여건에 맞는 그린수소 생산의 최적지”라며, “이번 제주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그린수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영천시는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2026년 특용수 현금보조 조림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야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용수 자원 확대와 임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식재면적을 기준으로 ha당 기준본수 한도 내에서 묘목 구입비와 식재비, 기타 필수 자재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참나무 벌채지를 제외한 임야이며, 식재 방법은 산림 형질을 변경하지 않는 방식만 허용된다. 식재 가능 수종은 호두·대추·감나무 등 유실수(400~800본/ha)와 옻나무·두릅·산수유 등 특·약용수(1,500본/ha)다. 올해 사업량은 5ha로, 사업면적 1,000㎡ 미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 사진/< 영천시청 전경 > 지원 단가는 ha당 766만원(보조 689만 4천원, 자부담 76만 6천원)이며, 묘목 구입의 경우 지정 판매자격 보유 업체에서 구매한 실구매가 기준으로 산정된다. 임야 소유자가 직접 영천시 산림과를 방문해 신청 접수해야 하며, 신청서, 토지등기사항증명서, 지적도, 개인정보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내 거주자, 대면적(단일·연접 필지),
영천시는 청년농업인의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4회 청년농업인 농식품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판매, 체험·관광, 농식품 융복합 산업 등 농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아이디어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농업인 또는 예비농업인으로,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사업에 선정되는 경우 타 지역 거주자는 사업 시작 전 영천시로 전입해야 한다. 선정자에게는 자부담 10%를 포함해 개인별 최대 1억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아이디어 실현에 필요한 시설 설치, 장비·기자재 구입, 시제품 개발 등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는 2월 1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인력육성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서류를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yc.go.kr/far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가는 핵심 자산”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 교양융합교육원은 지난 14일 부터 15일 까지 양일간 2026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신입생 역량 강화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입학을 앞둔 120명의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대학생으로서 요구되는 다양한 핵심 역량을 계발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교양융합교육원 신입생커뮤니티센터에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예비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조기 적응을 돕기 위해 다채롭게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선배들이 직접 들려주는 대학 생활과 성적 관리, 대인관계, 장학금 정보 등을 공유하는 ‘선배와 함께하는 멘토 특강’, ▲팀워크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참여형 프로그램 ‘원, 투, 쓰리 뛰어!’, ▲교내 동아리의 축하 공연, ▲인생의 도전과 한계를 주제로 대학 생활을 설계해보는 명사 특강 등이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지하은 글로컬인재학부 예비 신입생은 “1박 2일 동안 함께 공부할 신입생들을 만나 서로 알아가고 친해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멘토로 함께해 주신 선배님들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해질 3월에 다시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국대 WIS
경주시 서면에 위치한 (주)신라톱기계(대표 이용원)에서 14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100포(금3,100,000원 상당)를 전달했다. (주)신라톱기계는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겨울철 추위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용원 (주)신라톱기계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권상민 서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기부자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정성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서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9일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이하 KINGS)와 ‘개방형 R&D 산학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KINGS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한수원과 KINGS는 각 기관의 R&D 현황을 공유하고 개방형 R&D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한수원은 대표적인 개방형 R&D인 K-CLOUD(사외공모과제)를 소개하고 효율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현장 연구자들과 소통했다. 최광식 한수원 기술혁신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연구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며, “KINGS 방문을 시작으로 대학 및 연구기관과 릴레이 소통을 지속해 연구혁신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9일 제주대학교에서 제주대학교와 그린수소 초혁신 기술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그린수소 초격차 기술을 확보함으로 대용량 그린수소의 경제성을 개선해 사업화를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조성 ▲그린수소로 초혁신경제 대전환을 위한 기술개발 ▲제주 2035 탄소중립 이행과 확산에 필요한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외에도 2022년부터 부안 2.5MW, 제주 10.9MW 규모의 상용급 그린수소 생산 플랜트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제주에 그린수소 통합제어 플랫폼을 구축해 재생에너지 간헐성을 보완할 수 있는 수전해 운전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그린수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수단이자 미래 성장 산업으로, 제주는 우리나라 여건에 맞는 그린수소 생산의 최적지”라며, “이번 제주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그린수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