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고등학교(교장 김용출) ‘루미엘 합창단’이 전국 단위 중창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학교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1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신중·고등학교 언더우드기념관에서 ‘제5회 전국고교 중창경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정서 함양과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본선 무대에는 전국 각지에서 내로라하는 실력을 갖춘 14개 고교 합창팀이 참가해 그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다. 이 무대에 오른 문화고 루미엘 합창단은 심원태, 서아름 지도교사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단원들은 경연곡인 ‘은혜’를 선보였다. 단원들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빈틈없는 화음으로 곡을 소화해 내며 심사위원과 청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그 결과 쟁쟁한 경쟁 팀을 제치고 당당히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용출 문화고 교장은 “바쁜 학업 일정 속에서도 점심시간과 방과후 시간을 쪼개어 연습에 매진한 우리 학생들이 무척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함께 호흡을 맞추며 빚어낸 이번 은상 수상의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5일 오전 공사 1층 대회의장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1주년 및 지방공기업 설립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관광 반세기를 이끌어온 공사의 역사를 돌아보고, 성공적으로 치러낸 2025 APEC 정상회의와 2026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연차총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모범사원 및 대외기관 표창 수여, 특별 다큐멘터리 상영, 사장 인사 및 노조위원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체 제작한 다큐멘터리 ‘육부촌 1979’가 상영돼 참석자들의 큰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은 대한민국 관광컨벤션 산업의 산 역사인 육부촌(공사 사옥)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과거 선배들이 땀 흘려 일궈낸 50년의 유·무형 자산을 되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진행된 표창 수여식에서는 공사 발전에 기여한 내·외부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대외기관 부문에서는 iM뱅크 홍보부가 사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M뱅크는 문화 전문 사외보인 『향토와 문화』 발간 3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사)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은 지난 3월 5일 오전반 10시, 오후반 19시 각 70명 경주 문화유산해설사 양성교육 개강을 시작으로 전반기 16주 과정을 2026년 6월 18일 전반기 수료식을 가졌다. 전반기 강좌는 경주의 문화유산을 알고, 지키고 알리고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가유산청 『2026년 세계유산 ‘경주세계유산’ 홍보사업』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2026년 전반기 교육은 (사)신라문화원에서 주최하고 국가유산청의 후원으로 공성규(경주문화축제위원장) 손수협(국립경주박물관대학교수) 최승욱(신라사람들대표) 김호상(진흥문화재연구원이사장) 김구석(남산연구소장) 권성훈(화목회장) 최민희(신라문화원부설연구소장) 강사로 진행되었다. 개근한 김희선씨는 ‘‘경주에 살면서 문화유산에 대하여 잘 몰랐는데 신라문화원 주최의 수준높은 강사진의 교육으로 참된 역사를 알게되어 보람되었다’’ 라고 하였습니다 오전반은 서악문화공간(70여명) 오후반은 신라문화원 교육관(70여명)에서 진행했으며 출석율이 80프로에 이를 정도로 열정적인 강사와 열정적인 수강생들의 호흡은 고도경주의 모습을 대표할수 있는 강좌였다. (사)신라문화원의 진병길 원장은 “올해도 전반기 16주과정은 성대히 마무리
경주시가 봉황대고분군을 배경으로 한 야외 공연 ‘2026 봉황대 뮤직스퀘어’를 다음 달부터 선보인다. 경주시는 ‘2026 봉황대 뮤직스퀘어’를 다음 달 5일부터 8월 28일까지 봉황대 광장 특설무대에서 총 9차례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연은 금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한다.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형 고분군인 봉황대를 배경으로 공연을 펼치는 경주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 역사문화 경관과 대중음악 콘텐츠를 결합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릉원과 황리단길 등 인근 관광지 및 도심 상권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올해 공연에는 인순이·김태우를 비롯해 신용재·소유·고유진·더원·KCM·배기성·자두·노이즈·R.ef·김정민·크라잉넛·신성·요요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세대별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한여름 밤 특별한 공연 문화를 선사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행사 기간 문화유산 보호와 안전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고분군 주변 보호펜스 설치와 안전요원 배치, 관람객 동선 관리, 응급 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해
○ 전 시 명: ≪신라: 황금과 신성. 신라 고대 왕국 보물(서기전 57년~서기 935년≫ Silla : l’Or et le Sacre. Tresors royaux de Coree(57 av. J.-C. – 935 apr. J.-C.)○ 기간: 2026. 5. 20.(수) ~ 2026. 8. 31.(월) / 매주 화요일 휴관 ○ 장소: 프랑스 파리 국립기메아시아예술박물관 특별전시실(680㎡) (Guimet – Musée national des arts asiatiques)○ 전시품: 금관총 금관(국보), 왕오천축국전 등 148건 333점(국보 9건, 보물 10건) - 국립경주박물관[금관 등 130건 314점(국보 8건, 보물 9건)] 출품 - 리움미술관(5건 6점/국보 1건, 보물 1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1건 1점), 기메박물관(7건 7점), 프랑스 국립도서관(2건 2점), 콜레주 드 프랑스(3건 3점) ○ 공동주최: 국립경주박물관·국립기메아시아예술박물관 □ 개막 관련 추가 사항○ VIP 개막식: 5. 18.(월) 19:30(현지 시각) 개최, 전시 관계자 250여 명 참석 * 개막식 축사 등 주요 발언자: - 프랑스 파리 국립기메아시아예술박물관 야닉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윤상덕)은 5월 5일(화) 어린이날을 맞이해 성덕대왕신종 종각 일원에서 <나의 박물관(MYSEUM): 타악>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경주박물관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함께하는 문화향연 프로젝트로 ‘나의 박물관(MYSEUM)’은 나의 고향, 내 지역의 국립박물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주제인 ‘타악’에 맞추어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를 마련했다. 특히 관람객들에게 익숙한 성덕대왕신종 종각 일대를 야외 무대로 활용하여, 박물관의 대표 문화유산과 공연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본 공연은 오후 2시 30분 영남권에서 주로 활동하는 국악 공연 단체 ‘청청’의 사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두들리안 타악기 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즉흥적 두드림과 반복을 통해 리듬을 확장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곡을 마림바, 비브라폰, 드럼 등 다채로운 타악기로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교육문화교류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윤상덕)은 관람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6년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시작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국립경주박물관에 근무하는 연구관과 연구사가 관람객을 직접 만나, 박물관 소장품과 전시에 담긴 이야기를 나누는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다. 2026년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국립경주박물관을 대표하는 신라 황금 문화, 불교미술 관련 문화유산을 비롯해, 오는 6월 개막하는 <황룡사 목탑 사리장엄구> 특별전, 10월 재개관 예정인 어린이박물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소장품을 연구하고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의 시선을 따라가며, 전시품에 담겨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특히 올해 첫 번째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1월 28일(수) ‘한국의 가장 큰 무덤, 황남대총’을 주제로 윤상덕 관장이 문을 연다. 이어서 2월 25일(수)에는 신라미술관에서 김윤이 연구사가 ‘중생을 살피는 열한 개의 얼굴’이라는 주제로 신라 관음보살상 이야기를 전하며, 3월 25일(수)에는 신라역사관에서 이지은 연구사가 ‘새로운 소재, 철을 부리다’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올해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관람객의 재참여를 북
경주시는 경북도,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국 8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는 지난 2022년 12월 화백컨벤션센터와 보문관광단지 일원 178만㎡ 규모로 지정된 이후, 4년 연속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업은 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맡고 있다. 경주시는 올해 확보한 국비 3억 5,000만 원을 포함해 총 7억 원을 들여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축적된 국제행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회의·숙박·관광·전시·운영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국제회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온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의 운영 역량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아울러 지난해 12월에는 소노캄 경주와 더케이호텔 경주 등 2곳의 숙박시설이 국제회의집적시설로 추가 지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국제회의복합지구의 공간적 범위가 확대되고 숙박 인프라가 보강되면서, 국제회의 참가자를 위한 서비스 제공 여건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는 올해 국비 지원을
영천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된 문내외지구 내 건축물이 소재한 165곳에 ‘QR코드 토지경계 안내판’을 설치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토지경계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새롭게 확정된 토지경계 정보를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생활밀착형 지적행정 서비스다. 토지소유자와 시민들이 안내판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토지의 경계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영천시 홈페이지와 바른땅, 토지이음 등 관련 사이트에도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사진설명> QR코드 토지경계 안내판으로 경계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 기존에는 토지 관련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행정기관을 방문하거나 지적도 등 자료를 별도로 찾아야 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 서비스로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바로 조회할 수 있어 시민들의 시간과 불편을 줄이고 토지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구축된 정확한 디지털 지적정보를 시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지적행
경주시가 490억원을 투입해 감포읍 나정 일원을 동남권 대표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경주시는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의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무대왕의 역사·문화 콘텐츠와 동해안 해양자원을 연계해 사계절 체류형 해양레저관광 기반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사업비는 총 490억원으로 국비 245억원, 도비 73억 5,000만원, 시비 171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다. 사업 대상지는 감포읍 나정리 일원으로 △해양레저지원센터 △사계절레저체험센터 △용오름길 △문무대왕 해양조각공원 △나정수상레저체험장 △고라섬풀장 △만파식적공원 등이 들어선다. 해양레저지원센터와 사계절레저체험센터를 중심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해안 경관과 문무대왕 콘텐츠를 접목한 산책·휴식 공간도 조성한다. <사진설명>경주시가 감포읍 나정고운모래해변 일원에 조성할 해양레저관광거점 ‘용오름길’ 조감도. 시는 2023년 7월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같은 해 11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조
경주경찰서(서장 김정진)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황남초등학교 등 관내 초등학교 14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방학을 마치고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오기 전 통학로 주변의 위험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개선해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경찰서 교통시설 담당자를 비롯해 경주시 2명, 경주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 28명이 참여해 기존 교통안전시설의 설치 상태와 노후·훼손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보수나 교체가 필요한 시설은 개학 전에 정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등하교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학교 측에서 제기하는 통학로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관계기관과 현장에서 즉시성 있게 협의 및 결정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진 경찰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개학 전에 통학로의 위험 요인을 꼼꼼히 확인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협의·결정하고 신속히 개선함으로써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서창범)는 11일 현대모비스 영남권 통합물류센터를 방문해 대형 물류창고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18일 발생한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물류창고의 급격한 연소 확대 위험에 대비하고 유사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창범 경주소방서장은 물류센터 관계자와 함께 시설을 둘러보며 물류창고의 특성을 반영한 소방계획 수립 여부와 예방·대비·대응 체계의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주요 점검·컨설팅 내용은 ▲물품 적치로 인한 스프링클러 살수 장애 여부 ▲소화·경보설비 정상 작동 여부 ▲피난로 내 화물 적치 및 방화시설 폐쇄·훼손 여부 ▲가연성 포장재·단열재와 위험물 관리 실태 ▲용접·용단 등 화기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지게차 충전시설과 멀티탭·전선의 과부하 등 전기적 위험요인 관리 상태 등이다. 또한 화재 발생 시 관리자와 작업자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한 만큼, 평소 실질적인 소방교육과 대피훈련을 반복해 실시하고 피난 동선과 소방시설 주변에 물품을 적치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서창범 경주소방서장은 “물류창고는 다량의 가연물이 적재돼 있어
영천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6년 집중안전점검 시·군 평가」에서 시부 2위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이 ▲일반사항 ▲점검대상 선정 ▲점검방법 ▲후속조치 및 이력관리 ▲안전문화 확산 등 5개 분야를 평가했다. 영천시는 가정용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표 배부와 SNS 홍보 등을 통해 주민점검신청률을 전년 대비 35% 높이고, 전체 점검시설 중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을 20% 이상 점검하는 등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 또한 민간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와 함께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아울러 우수사례 3건을 발굴하고 자체 제작한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썼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민·관의 협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된 문내외지구 내 건축물이 소재한 165곳에 ‘QR코드 토지경계 안내판’을 설치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토지경계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새롭게 확정된 토지경계 정보를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생활밀착형 지적행정 서비스다. 토지소유자와 시민들이 안내판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토지의 경계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영천시 홈페이지와 바른땅, 토지이음 등 관련 사이트에도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사진설명> QR코드 토지경계 안내판으로 경계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 기존에는 토지 관련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행정기관을 방문하거나 지적도 등 자료를 별도로 찾아야 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 서비스로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바로 조회할 수 있어 시민들의 시간과 불편을 줄이고 토지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구축된 정확한 디지털 지적정보를 시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지적행
경주시가 490억원을 투입해 감포읍 나정 일원을 동남권 대표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경주시는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의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무대왕의 역사·문화 콘텐츠와 동해안 해양자원을 연계해 사계절 체류형 해양레저관광 기반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사업비는 총 490억원으로 국비 245억원, 도비 73억 5,000만원, 시비 171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다. 사업 대상지는 감포읍 나정리 일원으로 △해양레저지원센터 △사계절레저체험센터 △용오름길 △문무대왕 해양조각공원 △나정수상레저체험장 △고라섬풀장 △만파식적공원 등이 들어선다. 해양레저지원센터와 사계절레저체험센터를 중심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해안 경관과 문무대왕 콘텐츠를 접목한 산책·휴식 공간도 조성한다. <사진설명>경주시가 감포읍 나정고운모래해변 일원에 조성할 해양레저관광거점 ‘용오름길’ 조감도. 시는 2023년 7월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같은 해 11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조
경주경찰서(서장 김정진)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황남초등학교 등 관내 초등학교 14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방학을 마치고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오기 전 통학로 주변의 위험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개선해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경찰서 교통시설 담당자를 비롯해 경주시 2명, 경주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 28명이 참여해 기존 교통안전시설의 설치 상태와 노후·훼손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보수나 교체가 필요한 시설은 개학 전에 정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등하교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학교 측에서 제기하는 통학로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관계기관과 현장에서 즉시성 있게 협의 및 결정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진 경찰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개학 전에 통학로의 위험 요인을 꼼꼼히 확인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협의·결정하고 신속히 개선함으로써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