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9월을 맞아 경북의 제철 식재료와 지역 식문화를 소개하는 미식 콘텐츠 ‘METI(Monthly Eating Travel Initiative)’9월호를 공개했다. 이번 9월 METI의 주제는 ‘삶을 이어온 한 끼, 사람을 이어온 맛’이다. 척박한 환경을 견디며 든든한 끼니가 되어준 ‘봉화 메밀’과, 지역민들이 모이는 자리마다 넉넉하게 나눠 먹던 ‘포항 개복치’를 통해 삶을 지키고 사람을 이어온 경북만의 독특한 식문화를 조명했다. ◆ 척박한 땅에서도 끼니를 지켜온 맛, 봉화 메밀 봉화는 해발이 높고 일교차가 큰 지역으로, 서늘한 기후와 맑은 자연 속에서 메밀이 자라기에 알맞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메밀은 생육기간이 짧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 예부터 먹을 것이 넉넉하지 않던 시절 사람들의 든든한 끼니가 되어왔다. 은은한 향과 담백한 맛이 특징인 봉화 메밀은 메밀국수, 메밀묵, 메밀묵밥, 메밀범벅 등 다양한 형태의 요리로 발전했다. 특히 국수와 묵, 범벅처럼 소박하지만 든든한 한 끼로 활용되며 오랫동안 지역 식탁을 지켜온 대표 곡식이다. ◆ 기쁜 날도 궂은날도 함께 나누어온 맛, 포항 개복치 포항의 대표 별미인 개복치는 둥글고 납작한 거대
경주 라원이 대만·홍콩·중국 등 중화권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경주 동궁원은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오는 12월까지 대구공항을 통해 경주를 찾는 중화권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라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주관으로 중화권 개별여행객을 경주로 유치하고 지역 관광 콘텐츠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객은 할인 신청 후 지급받은 모바일 바우처를 라원 현장에서 제시하면 인증을 거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설명>관람객들이 경주 라원의 실감형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감상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이용료 할인에 그치지 않고 중화권 현지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라원의 주요 시설과 콘텐츠를 중국어로 소개하고,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SNS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을 통해 중화권 여행객을 대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프로모션이 경주 체류와 관광지 방문, 지역 내 소비 확대로 이어져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라원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경주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
천년 신라의 역사와 황금문화를 빛과 영상으로 되살리는 대규모 미디어아트가 경주 대릉원에서 펼쳐진다. 경주시는 국가유산청, 경상북도와 함께 오는 9월 4일부터 27일까지 24일간 대릉원 일원에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을 개최한다. 국가유산진흥원과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릉원, 영원(永遠)’을 주제로, 천년을 이어온 신라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첨단 미디어 기술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 가장 큰 볼거리는 미추왕릉과 황남대총, 천마총, 90호분 등 주요 고분 4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형 미디어파사드다. 신라의 건국과 성장, 황금문화의 절정, 천마총 발굴을 통해 다시 세상에 드러난 신라의 기억을 영상과 3D 그래픽, 샌드아트 등 다양한 기법으로 구현한다. 미추왕릉에서는 신라 건국과 죽엽군 설화를, 황남대총에서는 고분 축조 과정과 금관·로만글라스 등 출토 유물을 표현한다. 천마총에서는 1973년 발굴 당시의 모습과 금관·천마도를 재현하고, 90호분에서는 신라의 시작부터 오늘의 경주까지 이어지는 천년의 시간을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대릉원 입구에서 중앙광장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반딧불 조명과 레이저, 안개 연출을
경주시가 후원하고 소노인터내셔널이 주최·주관하는 체류형 러닝 페스티벌 ‘소노 런트립 180K in 경주’가 오는 10월 4일 보문호반길과 소노캄 경주 일원에서 열린다. ‘소노 런트립 180K in 경주’는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의 러닝 코스를 하나의 여정으로 연결하는 체류형 러닝 프로젝트로, 경주에서는 강원 홍천과 제주 등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보문호의 수변 경관과 가을밤의 정취를 배경으로 러닝과 여행, 휴식을 함께 즐기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마련된다. 레이스는 보문호반길 일원을 달리는 9km 메인런과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7km 펫런으로 진행된다. 경주시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사업과 연계해 펫런 참가자에게 리드줄과 LED 블링커 등 펫 전용 키트를 지원하며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 사진설명> 소노 런트립 180k in 경주 포스터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소노캄 경주 야외 행사장에서 체험 부스와 포토존 등이 운영되며, 오후 6시 30분부터 야간 레이스가 시작된다. 참가자에게는 레이스 키트가 제공되며, 완주자에게는 완주 메달과 소노캄 경주 풀앤스파 이용권 등이 주어진다. 레이스 종료 후에는 시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윤상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X100 프로젝트’에서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국립경주박물관은 문화예술 분야의 #뮤지엄·아트갤러리 부문에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교과서여행지 6위, #굿즈때문에간다_굿즈여행 8위에도 선정됐다. 박물관 내 신라 전문도서관인 신라천년서고는 #텍스트힙즐기는도서관·동네책방 8위, 어린이박물관은 #아이와함께 부문 13위에 올랐다. < 국립 경주 박물관 전경 > 이번 결과는 국립경주박물관이 한 가지 주제가 아닌 전시 관람과 역사 학습, 문화상품, 독서, 어린이 체험 등 서로 다른 여행 주제에서 두루 선정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전시 공간 외에도 신라천년서고와 어린이박물관이 각각 별도의 명소로 이름을 올리면서, 박물관 안의 여러 공간이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음을 보여준다. #뮤지엄·아트갤러리와 #교과서여행지 선정은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실제 전시로 만날 수 있는 국립경주박물관의 특성을 잘 나타낸다. < 어린이 박물관 > 여기에 #굿즈때문에간다_굿즈여행에도 이름을 올
경주시 사적관리사무소는 동부사적지 월성해자 일원에 약 1만1천㎡ 규모의 버들마편초 군락을 시범 조성해 주말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월성해자 주변에 펼쳐진 버들마편초는 한여름부터 늦가을까지 보라색 꽃을 피우는 여러해살이풀로, 천년 유적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여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번 군락 조성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사적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계절마다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 사진설명 >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월성해자 일원 버들마편초 군락지 모습 <사진설명> 첨성대 일원에 장관을 이룬 해바라기 군락이 경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버들마편초는 버드나무 잎을 닮은 잎과 말채찍처럼 길고 곧게 자라는 꽃대가 특징이며, 월동이 가능한 다년생 식물이어서 꽃단지의 지속적인 유지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신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라는 꽃말도 지니고 있어 월성해자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의미를 더한다. 현재 동부사적지에는 첨성대를 중심으로 해바라기와 꽃백일홍도 만개해 있어, 월성해자의
사)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의 2026년 하반기, 경주문화유산해설사 양성교육이 19일(수요일) 오전반 개강을 시작으로 하반기 강의를 시작 했다. 2026년 하반기 경주문화유산해설사 양성교육과정은 신라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라문화원이 개설한 해설사양성교육과정은 지금까지 약1,00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었으며, 이번 학기 교육 수강생은 목요일 오전반 70여명, 목요일 저녁반 90명으로 조기 마감되었으며, 수요일 오전반 60명을 추가 모집중이다. 이번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은 16주간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며, 상반기 및 하반기 교육은 서로 다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반기에는 ▶경주세계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하반기는 ▶경주일원 문화유적에 대하여 폭넓고 심도있는 주제와 답사로 기획, 구성되었으며, 신라문화원이 쌓아온 경주문화유산해설사 양성교육의 정수를 체험할수 있으며 향후 민간자격증 획득을 위한 기본교육과정이다. < 사진설명> 2026년 하반기, 경주문화유산해설사 양성교육 오리엔테이션 모습 2026년 하반기 교육과정은 진병길 원장의 개강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경주문화축제위원회 ▶공성규 위원장은 선도산지구, 소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윤상덕)은 오는 9월 15일(화) 성덕대왕신종 종각 일원에서 성덕대왕신종 타음조사 공개회 Ⅱ, ‘모두를 위한 울림’을 개최한다. 이번 공개회는 성덕대왕신종의 보존을 위한 과학적 조사와 연계하여 신종의 울림과 조사 과정을 국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다. 성덕대왕신종은 771년(혜공왕 7)에 완성된 신라의 범종이다. 흔히 에밀레종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완성된 직후에 성덕왕의 원찰인 봉덕사에 봉안되었으며, 이후 영묘사를 거쳐 경주읍성 남문 바깥의 종각에서 시각을 알리는 종으로 사용되었다. 1915년에 경주부 관아였던 옛 경주박물관으로 옮겨져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조명되었고 1975년에 현재의 국립경주박물관이 신축되며 현재 위치로 옮겨졌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성덕대왕신종의 파손 우려로 1992년 정기 타종을 중단한 이후, 신종의 보존 상태와 구조 변화를 살피기 위해 1996년, 2001~2003년, 2020~2022년에 걸쳐 타음조사를 실시해왔다. 이후 지난해부터 2029년까지 5개년 정기 타음조사를 진행 중이며, 첫해 조사에서는 고유주파수, 진동모드, 맥놀이 등 주요 음향·진동 특성이 지난 수십 년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윤상덕),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소장 임승경), 한국고대사학회(회장 여호규)는 오는 8월 13일 오전 10시 국립경주박물관 강당에서「월성 서편 수습 비편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올해 초 개최된 전문가 포럼에서 비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한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자리이다. 당시 논의된 주요 쟁점과 의견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신라사, 고구려사, 서예사 등 관련 분야의 연구자들이 참여해 비편을 보다 다각적인 관점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월성 서편 수습 비편은 지난 4월 13일부터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천년보고에서 특집 진열 「83년 만에 만남, 경주 월성에서 찾은 비석 조각」으로 일반 국민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특집 진열은 월성 서편에서 수습된 비편을 국민에게 처음 선보이고, 비편의 발견 경위와 주요 특징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가 특집 진열을 통해 공개된 비편을 대상으로 그 역사적 의미를 학술적으로 심도 있게 살펴보는 자리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학술대회에서는 월성 서편에서 수습된 비편에 대한 기존 논의를 바탕으로, 비편의 성격과 출토 위치, 문자 판독과 서체 등 6개의 주제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센터장 김장주)는 경주시와 함께 여름의 끝자락을 맞아 오는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양남 주상절리 일원에서 「2026 해파랑길 나이트 힐링트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왕이 사는 바다, 경주’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문화와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야간 관광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경주 동해안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회차별 150명씩 총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양남 읍천항을 출발해 출렁다리와 주상절리 전망대, 하서항을 지나 물빛사랑교까지 이동한 뒤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왕복 4.5㎞ 코스를 걷게 된다. 약 1시간 동안 이어지는 해안길을 따라 걸으며 끝여름 밤바다와 주상절리가 어우러진 경주의 색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행사 중에는 ‘소원이 울리는 해파랑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반환점에서 개인의 소망과 해파랑길에 바라는 점을 남기고,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만파식적 대금 공연을 감상하며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게 된다. 걷는 동안에는 경주로ON 앱을
경상북도관광협회(회장 조남립)는 여행업 종사자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신규·재강습)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7월 18일 안동, 7월 22일 경주, 7월 25일 경산에서 총 3회 운영됐다. 경북지역 여행업 임직원들 50여명 참여해 응급처치,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올해 신규과정은 온라인 이론교육과 집합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교육생들의 편의성과 교육 효과를 높였으며,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조남립 경상북도관광협회 회장은 "학생들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여행업 종사자의 안전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윤상덕)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다채로운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지난 6월 12일 개막한 특별전 ‘황룡사, 부처의 사리를 모시다_皇龍奉佛(황룡봉불)’과 연계한 전시 감상 교육 프로그램과 신라학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특별전은 황룡사지 발굴조사 5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로, 황룡사 구층목탑에 봉안되었던 사리장엄구를 중심으로 사리 신앙과 신라 불교문화의 흐름을 살펴보는 자리이다. 전시는 10월 11일(일)까지 국립경주 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별전에서는 황룡사 목탑 사리공 출토 금동 사리함, ‘황룡사 찰주본기’가 새겨진 금동 사리함(보물), ‘중화(仲和) 3년’이 새겨진 금동 사리기 등을 비롯해 통일신라 후기 사리장엄구를 대표하는 전(傳) 대구 동화사 비로암 삼층석탑 납석제 사리호(보물) 등 주요 전시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오랜 기간의 보존 처리 과정과 과학적 조사연구를 거쳐 새롭게 확인된 내용을 ‘구층탑의 아홉 가지 이야기’로 소개하여 황룡사 사리장엄이 가진 의미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특별전을 보다 쉽고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연계 교
영천시는 여름철을 맞아 청정 자연과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계절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별빛 투어와 짚와이어, 캠핑, 물놀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고루 갖춰 실내외 체험과 자연 속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올여름, 평범한 휴가 대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영천이 최고의 선택지다. ▲ 별빛 아래 펼쳐지는 영천의 밤, 별빛나이트투어영천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천체관측망원경을 보유한 보현산천문대가 위치한 도시로, 맑고 깨끗한 하늘 덕분에 ‘별 보기 좋은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운영 중인 ‘별빛나이트투어’는 영천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관광 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이어져 온 별빛나이트투어는 아이들에게는 우주에 대한 꿈과 호기심을, 어른들에게는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별빛일반나이트투어, 별빛캠핑나이트투어, 별빛축제나이트투어, 레트로시네마&와인나이트투어 등 계절과 테마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일반나이트투어는 화랑설화마을과 관내 주요 관광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낮에는 지역 명
문화고등학교(교장 김용출) ‘루미엘 합창단’이 전국 단위 중창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학교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1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신중·고등학교 언더우드기념관에서 ‘제5회 전국고교 중창경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정서 함양과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본선 무대에는 전국 각지에서 내로라하는 실력을 갖춘 14개 고교 합창팀이 참가해 그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다. 이 무대에 오른 문화고 루미엘 합창단은 심원태, 서아름 지도교사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단원들은 경연곡인 ‘은혜’를 선보였다. 단원들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빈틈없는 화음으로 곡을 소화해 내며 심사위원과 청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그 결과 쟁쟁한 경쟁 팀을 제치고 당당히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용출 문화고 교장은 “바쁜 학업 일정 속에서도 점심시간과 방과후 시간을 쪼개어 연습에 매진한 우리 학생들이 무척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함께 호흡을 맞추며 빚어낸 이번 은상 수상의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5일 오전 공사 1층 대회의장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1주년 및 지방공기업 설립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관광 반세기를 이끌어온 공사의 역사를 돌아보고, 성공적으로 치러낸 2025 APEC 정상회의와 2026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연차총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모범사원 및 대외기관 표창 수여, 특별 다큐멘터리 상영, 사장 인사 및 노조위원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체 제작한 다큐멘터리 ‘육부촌 1979’가 상영돼 참석자들의 큰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은 대한민국 관광컨벤션 산업의 산 역사인 육부촌(공사 사옥)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과거 선배들이 땀 흘려 일궈낸 50년의 유·무형 자산을 되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진행된 표창 수여식에서는 공사 발전에 기여한 내·외부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대외기관 부문에서는 iM뱅크 홍보부가 사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M뱅크는 문화 전문 사외보인 『향토와 문화』 발간 3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경주시의회(의장 임활)는 10월 1일 본회의장에서 제30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2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경주 의원은 ‘경주시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 폐지 촉구’를, ▲김상희 의원은 ‘동경주 공공 노인요양시설 건립 제안’을, ▲박광호 의원은 ‘포스트 APEC과 신라왕경 특별법의 연계를 통한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진 안건 상정에서는 「제30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과 「경주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의결했다. 10월 2일부터 7일까지의 휴회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8건, 동의안 1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1건, 보고 7건, 의견청취안 1건, 결의안 1건 등 38건의 안건을 심사·청취하게 된다. 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경주시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경주 의원 대표), 「경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성락 의원 대표
영천시(시장 김병삼)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영천공동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공동축제는 ▲제52회 영천문화예술제 ▲제24회 영천한방축제 ▲제14회 영천와인페스타 ▲별빛한우구이축제 등 4개 축제를 하나로 묶어 문화예술부터 건강, 와인, 먹거리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부터 건강 체험, 영천와인 시음과 체험, 별빛한우를 맛볼 수 있는 구이 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가을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영천문화예술제에서는 풍물·난타 경연대회와 품바 페스티벌, 읍면동 민속경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다양한 전시가 펼쳐졌으며, 축제 마지막 날에는 ‘제30회 전국 왕평가요제’ 본선 무대가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안녕’을 열창한 박재인 씨가 대상을 차지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방축제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와 연계한 K-MEDI 건강체험존과 웰니스 프로그램, 한방약선 푸드존 등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영천시는 민선 공약으로 추진 중인 K-POP 돔 공연장 건설사업을 구체화하고 체계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K-POP 돔 공연장 건설 추진 TF’를 구성·운영한다. 이번 TF는 현재 추진 중인 K-POP 돔 공연장 건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와 연계해 사업 전반의 주요 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부서가 참여하며, 사업기획을 비롯해 개발지원, 문화·체육, 투자유치, 관광·홍보 등 분야별 역할을 분담해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검토사항은 공연장 적정 규모와 입지, 사업비 및 재원조달 방안, 도시계획과 각종 인허가, 교통·환경 여건, K-POP 공연 및 스포츠·문화 콘텐츠 연계, 민간투자 및 기업유치, 관광자원 연계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다. 특히 시는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를 통해 영천의 입지여건과 사업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행방안과 단계별 추진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공모와 관련해서도 공모 방향과 기준을 면밀히 검토해 영천시가 추진해 온 K-POP 돔 공연장 사업과의 연계
경주시가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4천여 명이 모이는 한민족 최대 규모의 글로벌 비즈니스 축제인 ‘2027년 제25차 세계한상대회’를 유치했다. 2027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는 지난 9월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4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운영위원회는 유치 신청 도시인 경주시와 여수시를 대상으로 제안 내용과 지난 8월 18일 실시한 현장 평가 결과 등을 종합 검토한 뒤 투표를 통해 경주시를 개최지로 선정했다.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와 G20 재무장관회의 등 국제회의 개최 경험을 비롯해 주 행사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의 전시·회의시설, 보문관광단지의 숙박 기반, KTX 경주역과 공항을 연계한 교통 접근성 등 국제회의 개최 여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라 천년의 역사문화유산과 첨단산업의 발전상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도시라는 점도 경주만의 경쟁력으로 꼽혔다. 세계한상대회는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협력을 넓히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글로벌 경제행사다. 제25차 대회는 2027년 10월 중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
경주시가 ‘2026 신라예술제’에 중국 교류도시인 선전시와 우호도시 이창시 공연단을 초청해 한·중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경주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열린 신라예술제에서 선전시와 이창시 공연단이 참여하는 특별공연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5 APEC 개최도시 경주와 2026 APEC 개최도시 선전, 경주시 우호도시 이창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우의를 다지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3일 오후 7시 열린 신라예술제 개막식에서는 선전시와 이창시 공연단이 각 지역의 전통과 특색을 담은 무용과 전통악기 연주 등을 선보였다. 이어 4일에는 ‘2026 APEC 선전 특별 친선공연’이 열려 선전시 공연단이 중국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양 도시 공연단은 양금과 고쟁, 얼후 등 중국 전통악기 연주를 비롯해 무용과 마술, 기예 등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중국 전통예술의 매력을 소개했다. 천년 신라문화와 중국 전통예술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면서 신라예술제의 볼거리를 더하고 도시 간 문화적 이해의 폭을 넓혔다. 선전시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경주와 선전이 각 도시의 강점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등 다
경주시의회(의장 임활)는 10월 1일 본회의장에서 제30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2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경주 의원은 ‘경주시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 폐지 촉구’를, ▲김상희 의원은 ‘동경주 공공 노인요양시설 건립 제안’을, ▲박광호 의원은 ‘포스트 APEC과 신라왕경 특별법의 연계를 통한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진 안건 상정에서는 「제30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과 「경주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의결했다. 10월 2일부터 7일까지의 휴회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8건, 동의안 1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1건, 보고 7건, 의견청취안 1건, 결의안 1건 등 38건의 안건을 심사·청취하게 된다. 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경주시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경주 의원 대표), 「경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성락 의원 대표
영천시(시장 김병삼)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영천공동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공동축제는 ▲제52회 영천문화예술제 ▲제24회 영천한방축제 ▲제14회 영천와인페스타 ▲별빛한우구이축제 등 4개 축제를 하나로 묶어 문화예술부터 건강, 와인, 먹거리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부터 건강 체험, 영천와인 시음과 체험, 별빛한우를 맛볼 수 있는 구이 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가을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영천문화예술제에서는 풍물·난타 경연대회와 품바 페스티벌, 읍면동 민속경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다양한 전시가 펼쳐졌으며, 축제 마지막 날에는 ‘제30회 전국 왕평가요제’ 본선 무대가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안녕’을 열창한 박재인 씨가 대상을 차지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방축제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와 연계한 K-MEDI 건강체험존과 웰니스 프로그램, 한방약선 푸드존 등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영천시는 민선 공약으로 추진 중인 K-POP 돔 공연장 건설사업을 구체화하고 체계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K-POP 돔 공연장 건설 추진 TF’를 구성·운영한다. 이번 TF는 현재 추진 중인 K-POP 돔 공연장 건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와 연계해 사업 전반의 주요 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부서가 참여하며, 사업기획을 비롯해 개발지원, 문화·체육, 투자유치, 관광·홍보 등 분야별 역할을 분담해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검토사항은 공연장 적정 규모와 입지, 사업비 및 재원조달 방안, 도시계획과 각종 인허가, 교통·환경 여건, K-POP 공연 및 스포츠·문화 콘텐츠 연계, 민간투자 및 기업유치, 관광자원 연계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다. 특히 시는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를 통해 영천의 입지여건과 사업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행방안과 단계별 추진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공모와 관련해서도 공모 방향과 기준을 면밀히 검토해 영천시가 추진해 온 K-POP 돔 공연장 사업과의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