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2일 서울 중림동 쪽방촌에서 ‘2025년도 e-안심하우스’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e-안심하우스 사업은 에너지 사용 환경이 열악한 가구와 시설을 대상으로 단열 보강, 창호 교체, 바닥 공사, 노후 보일러 교체, LED 조명 설치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공사를 시행해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오늘 준공한 중림동 9세대를 포함하여 올해 총 342가구와 14개 복지시설을 지원했다. 2023년부터 한수원은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협력해 e-안심하우스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3년간 총 52억 원을 투입해 904가구와 28개 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했다. 또한 정부의 주거 취약계층 지원 국정과제와 연계해 지원 범위를 기존 발전소 주변 지역 취약계층에서 쪽방촌 및 고위험 취약 가구까지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에너지 빈곤’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기반을 마련했다. 에너지 효율 개선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에너지 사용을 줄여 탄소 배출량을 경감하는 환경적 효과도 있어 e-안심하우스 사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확대하는 공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6월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 수주에 성공한 가운데, 신규 원전 발주사와의 기술 교류도 활발해지고 있다. 체코 신규 원전 발주사인 EDU II(Elektrarna Dukovany II) 대표단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을 방문, 설계 절차 협의 및 설계 과정 참관, 사업친숙화 특화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 기술 교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에는 EDU II 신규 원전 총괄 관리자인 Zbyněk Mrázek(즈비넥 므라젝) 등 총 53명이 참여했다. 대표단은 1일과 2일 신규 원전의 설계를 담당하는 한국전력기술 본사를 방문해 원전 설계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프로젝트 관련 설계 결과물을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 양측은 주요 기술 사양을 검토하고 향후 설계 방향을 협의함으로써 발전소 설계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사업 이행 기반도 한층 강화했다. 이어 3일부터 11일까지는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진행된 사업친숙화 특화교육 과정에 참여했다. 교육은 체코에 공급될 APR1000 원전의 설계·구매·공급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한수원 및 협력사 전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중소 스타트업의 AI 기술 기반 성장 지원에 나선다. 한수원은 8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중소스타트업 10개 회사와 협약을 맺고 ▲AI 설루션 현장 도입 ▲AI 기술 개발 및 검증 ▲AI 융합 사업모델 발굴 ▲공공데이터 활용 기반 서비스 개발 ▲사업화·시장진출 ▲전문 멘토링 및 실증 지원 등 기업의 기술 성숙도와 필요에 따라 기획–검증–사업화 전체 단계를 포괄하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지원을 통해 한수원은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촉진, 산업 전반의 AI 활용 확산, 데이터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 등 AI 대전환 정부정책에 발맞춰 중소스타트업의 기술혁신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박성호 한수원 AI혁신처장은 “국내 중소스타트업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혁신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국가 AI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8일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생산성본부,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와 ‘AI 전환 및 AI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한 AI 프런티어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수원이 공공기관 최초로 추진 중인 AI 프런티어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체계적 운영 기반을 확립하고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의 AI 전환 전 과정을 지원하며 ▲AI 특화교육 ▲기업 AI 역량 진단 및 컨설팅 ▲AI 솔루션 구축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수원은 이를 통해 2028년까지 AI 프런티어 100개 기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수원은 총괄 운영기관으로서 중소기업 AI 전환 지원체계 구축을 주도하며 AI설 솔루션 구축을 담당한다. 아울러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기업 AI 진단 및 컨설팅을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이와 더불어 AI 특화교육을 전담한다. 또,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는 중소기업의 현장 의견·애로사항을 수렴해 전달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가교 역할을 할 계획이다. 정용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3일과 4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크로아티아 경제부 및 현지 에너지 기관들과 함께 ‘한-크로아티아 에너지 산업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국의 에너지 협력 확대와 SMR 분야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한수원과 에너지미래포럼(김정관 대표, 김희집 사무총장 참여)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크로아티아 정부 관계자와 에너지 기관 등 양국에서 100여 명이 참석해 정책·기술 분야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한국과 크로아티아 에너지 정책을 공유하고 혁신형소형모듈원전(i-SMR) 기술 및 개발 현황, i-SMR 주기기 및 연료 특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아울러 한국전력기술,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가 참여해 원전 설계, 연료, 기자재 등 원자력 산업 전반에서 폭넓은 기술 교류를 진행했다. 크로아티아 경제부는 “이번 워크숍은 양국의 SMR 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가는 데 있어 의미있는 출발점이 되었다”며, “한국의 원전운영 경험과 기술 역량은 향후 협력 논의를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인식 한수원 수출사업본부장은 “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4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5년도 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 최상단 구매기관 단체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상생결제 확산의 날’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주관해 상생결제제도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대·중소기업 및 공공·민간이 함께 이루어낸 상생결제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상생결제는 거래기업이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구매기업 신용도 수준의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전자적 대금결제 시스템이다. 한수원은 2016년 6월 상생결제제도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4조 1천억 원 규모의 대금을 상생결제로 지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중소 협력기업의 안정적인 결제대금 회수와 자금 유동성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중소 거래기업의 긴급자금 유동성 개선을 위해 기울인 한수원의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연말을 맞아 경주시 소재 노인요양시설 은화의 집을 방문해 어르신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은화의 집은 경주지역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시설이다. 이번 활동에는 전대욱 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한수원 직원들이 참여해 어르신 생활프로그램 운영을 보조하고, 식사 시간 말동무를 하며 소통했다. 더불어 겨울철 체온 유지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기부했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연말이 다가올수록 어르신들께서는 작은 손길 하나에도 큰 힘을 얻으신다”며, “오늘 한수원과 함께한 시간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하루로 기억되셨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께 먼저 다가가는 한수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직원들이 순차적으로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행복나눔 이어받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곳곳을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공공기관 최초로 중소기업의 AI 전환(AX) 및 AI 인재 양성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2028년까지 총 100개 중소기업 및 전문 인력 300명을 AI 프런티어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AI 지원 프로젝트, ‘AI 프런티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AI 특화교육 ▲전문 기관을 통한 기업 AI 역량 진단 및 AX 로드맵 수립 ▲AI 솔루션 구축까지 이어지는 3단계 종합 지원 체계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AI 특화교육은 AI 기초 소양 교육뿐 아니라, AI 전문 강사가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장 문제에 대해 실무 코칭을 제공함으로써, 현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한수원 협력기업 맞춤형으로 개발된 AI 역량 진단 프로그램(AI-MAP)을 활용해 기업의 AI 수준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AX 로드맵을 수립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우수 프런티어 기업에는 한수원이 2026년 추진하는 AI 설루션 구축 사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오늘날 우리는 산업 경쟁력이 AI 활용 역량에 따라 결정되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1일 한수원 인재개발원에서 ‘제1기 한수원지원사업 시민평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민평가단은 지역 지원사업의 효과성을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 점검 및 평가해 투명한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 관련 개선사항을 발굴·제언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평가단은 지난 10월 지역신문 공고를 통해 모집, 교육, 여성, 청년, 문화, 사회공헌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5명의 시민으로 구성됐다. 박천중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시민평가단의 발족은 주민참여형 평가 체계의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며, 지원사업 효과성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평가단은 향후 1년간 축제·행사 현장점검 등 지역 대표 사업을 평가하고, 평가 결과는 차년도 사업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3일 본사 및 전 사업소 지역협력 담당자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마인드 리셋, 지역 존중과 상생을 실천하는 우리의 약속’ 서약식을 열고, 주민 존중·공감·소통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주민 존중과 진심 소통 ▲지역에 대한 이해와 공감 ▲이해관계자 관점의 투명한 업무 추진 등 3대 실천 약속을 통해 지역과의 신뢰 회복과 상생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약속했다. 아울러, 2025년 한수원 지원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도 함께 열려,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 및 주민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효과적인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정용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이번 서약을 한수원 직원들의 진정성 있는 소통 노력의 출발점으로 삼고, 체감형 사업 개발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세계원자력전시회(World Nuclear Exhibition, 이하 WNE)’에서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및 협력 중소기업 20개 업체와 함께 해외판로 개척 지원 활동을 펼쳤다. WNE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원자력 전시회로, 올해는 88개국 780개의 원전 기업과 전문가들이 자리해 다양한 원자력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구매자와 기업을 이어주는 중요한 비즈니스 장이 됐다. 이번 행사는 한수원 해외판로 지원 사업 ‘신밧드(SINBAD)’의 하나로, 앞서 캐나다(6월), 일본(9월)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진행됐으며, 해외 원전 선진국 신시장 개척 활동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한수원은 WNE 전시장 내 ‘원전 중소기업 통합관’을 운영하며 프라마톰(Framatome) 등 프랑스의 주요 EPC 기업들과 우리 기업 간 밀도 높은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했다. 이를 통해 국내 원전 기자재의 우수한 기술을 홍보하고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발전5사와 함께 ‘협력 중소기업관’도 추가로 조성해 시너지 효과를
APEC CEO Summit 2025의 부대행사인 퓨처테크포럼 ‘미래에너지’편이 30일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본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수원이 주관하고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등 팀코리아 기업들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마리아 코스닉(Maria Korsnick) 미국 원자력협회 회장, 피터 자보드스키(Peter Zavodsky) 체코 두코바니社 사장 등 원자력 및 에너지 분야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했다. 조석진 한수원 기술부사장은 환영사에서 “에너지 수요 급증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며, “APEC 지역의 경제성장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깨끗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공급을 위해 협력하자”라고 말했다. 이어진 패널토의에서는 APEC 지역의 에너지 위기에 대한 해법, 산업 전환을 이끄는 탄소 없는 안정적 미래 에너지를 주제로 원자력 산업계, 금융, 학계 및 에너지 관련 민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기술, 산업, 정책 측면의 도전과제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퓨처테크포럼은 APEC CEO Summit 2025의 부대행사로서 조선, 방산, 문화유통,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울산과학기술원, 서울대학교 등 산·학·연 관계자 8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 K-CLOUD(사외공모과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외부 연구기관과의 협력으로 도출된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에너지 산업 기술개발 전략과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2022년부터 수행했던 175억 원 규모의 29개 과제 중, 탁월한 성과를 도출한 7개 과제 및 우수 성과 과제 10건 발표가 진행됐다. 이 자리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결과와 관련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며 에너지 산업의 기틀을 닦는 계기를 만들었다. 한수원은 2017년부터 차세대 혁신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외부 기관들과 사외공모과제를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약 700억 원의 과제비를 투입해 150여 건의 산업재산권 출원, 700여 건의 논문 게재 및 발표, 250여 건의 연구보고서 작성, 260여 건의 기타성과물 등을 도출하며 미래 신기술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학위를 취득하거나 취업한 학생연구원은 420명이며, 과제에 참여한 기관만 104개에 달하는 등 일자리 창출 및 에
경주환경운동연합은 29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9월 19일 새벽 4시 30분경 월성 2호기의 감속재 계통에서 중수 256kg이 누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사실은 당일 오후 3시경 배포된 월성원자력본부의 보도자료에 의해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또한 월성원자력본부의 보도자료 일부를 인용하면 “월성원자력본부는 누설 확인 직후 관련 펌프를 정지시켜 누설을 차단했고, 누설된 중수는 원자로 보조건물 필터룸 및 내부 집수조로 전량 수집된 상태로 외부로는 누출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누설량은 약 256kg이며, 정확한 누설량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주환경운동연합은 중수 누설량이 초기 보고된 256kg을 훨씬 넘어서는 1.3톤에 이른다는 제보를 받았다. 물증이 없어 조심스럽지만, 믿을 만한 제보여서 밝힌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누출사고가 났을 때, 중수 누출량이 초기 보고와 다른 경우는 흔히 있다. 그러나 지금처럼 5배 차이 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누설량 1.3톤은 보도자료 발표 이후에도 중수 누설이 계속되었다고 봐야 한다. 이는 보도자료에서 밝힌 누설 차단과 맞지 않고, 외부 누출이 되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9일 한빛원자력본부(이하 한빛본부)에서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규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한빛본부 인근 지진 발생에 따른 산불, 화재 및 방사성 물질 누출 등 도전적인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초기 지진 재난 상황에서부터 산불, 화재, 유해화학물질 유출, 싱크홀 발생 및 방사선 비상 사고 대응과 수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훈련을 수행했다. 또, 훈련에는 민간단체와 지역 주민이 대피, 산불 진화 지원, 자원봉사 활동 등에 직접 참여해 훈련의 실효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국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적극 활용해 유관기관 간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지휘 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실제 재난 대응과 같은 협력체계를 구현했다. * 재난안전통신망(PS-LTE): 국가 차원의 재난·재해 대응 전용 무선통신망으로, 주요 공공기관이 하나의 통합망을 통해 음성·영상·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구축된 통신체계 한수원은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훈련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지자체,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통합
내년 3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제도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고령화 심화로 ‘어르신 7만 시대’를 맞은 경주시가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주시는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한 지역사회 기반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의료·요양 지역돌봄 통합지원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돌봄·주거 서비스를 연계·통합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재가급여 수급 노인과 병원 퇴원자, 맞춤형 돌봄 중점군을 포함한 노인과 장애인으로, 시는 이들을 중심으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투입되는 사업비는 국비 3억 500만 원, 도비 9,200만 원, 시비 2억 1,300만 원, 시 자체 재원 3억 8,300만 원 등 총 9억 9,300만 원이다. 사업은 대상자 발굴과 접수를 시작으로 사전조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과 지원 결정,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 등의 절차로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 방문의료 지원을 비롯해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가사·이동·식사·목욕 등
경주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도 축산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축산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축산분야 주요 시책 추진 실적과 자치단체별 대응 노력을 종합 검증한 것으로, 축산 행정 전반을 아우르는 6개 분야 11개 항목에 걸쳐 심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경주시는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받으며 축산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경주시는 도내 한우 사육두수 2위의 도시로, 우수 혈통 보존과 사육 기반 강화를 위한 개량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또한 경북도 농업대전환 전략에 맞춰 혁신농업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산내면 의곡리 76ha에 조사료 단지를 조성하는 등 축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힘써 왔다. 이러한 정책들은 농가소득 안정과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축산업의 변화를 이끌어온 축산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내 최고 농축산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오는 16일 벼농사 과정을 시작으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내년 1월 2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개 과정, 총 9회로 구성됐으며, 농업인회관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회관 등에서 9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벼 재배 교육은 병해충 사전 예방과 종자소독 기술을 중심으로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전문지도사가 권역별로 총 8회 실시한다. 이어 농촌여성 역량강화 과정은 전문가 특강으로 1회 마련해 여성 농업인의 실질적 역량 향상을 지원한다. 경주시 농업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경주시농업기술센터 교육훈련팀(054-779-869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인의 새해 영농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농업 현장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주시의회 이강희 의원이 ‘2025 전국지방의회 친환경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의회 의원 3,500여 명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광역의회의원 8명, 기초의회의원 26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 의원은 지역의 시급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법·제도 개선 및 사회적 약자 보호, 예산 집행의 투명성 강화 등을 위해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이 의원은 안강읍 두류공업지역의 대규모 의료폐기물 소각장 및 산업폐기물 매립장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의 폐기물 피해지역과 연대해 「산업폐기물처리법」의 개정안 발의를 이끌어 냈으며, 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안강읍에 악취관제센터를 설립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상시 감시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6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매립장 사업 허가 시도와 관련하여 행정심판 제도 개선을 통해 주민의 환경 주권을 되찾는 것에 집중해 왔다. 이 외에도 고령자 복지주택의 과도한 관리비를 현실화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민생 고충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철저한 분석을 통해 예산의 낭비를
영천시는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의 대상자를 확정하고,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규모는 총 207억 6천만원이며, 지급 대상은 1만 5,219농가(8,347ha)다. 이 가운데 소농직불금은 6,771농가에 88억원, 면적직불금은 8,448농가에 119억 6천만원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과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 등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 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 등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된다. 소농직불금은 농지 면적 0.5ha 이하의 소농을 대상으로 농가당 130만원이 지급되며, 면적직불금은 농가별 재배 면적에 따라 전년 대비 인상되어 구간별 ha당 136만원에서 215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다만 직불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농지의 형상·기능 유지, 농약 안전 사용 등 16개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은 농가는 조건에 따라 감액 지급된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 3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제도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고령화 심화로 ‘어르신 7만 시대’를 맞은 경주시가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주시는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한 지역사회 기반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의료·요양 지역돌봄 통합지원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돌봄·주거 서비스를 연계·통합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재가급여 수급 노인과 병원 퇴원자, 맞춤형 돌봄 중점군을 포함한 노인과 장애인으로, 시는 이들을 중심으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투입되는 사업비는 국비 3억 500만 원, 도비 9,200만 원, 시비 2억 1,300만 원, 시 자체 재원 3억 8,300만 원 등 총 9억 9,300만 원이다. 사업은 대상자 발굴과 접수를 시작으로 사전조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과 지원 결정,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 등의 절차로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 방문의료 지원을 비롯해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가사·이동·식사·목욕 등
경주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도 축산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축산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축산분야 주요 시책 추진 실적과 자치단체별 대응 노력을 종합 검증한 것으로, 축산 행정 전반을 아우르는 6개 분야 11개 항목에 걸쳐 심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경주시는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받으며 축산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경주시는 도내 한우 사육두수 2위의 도시로, 우수 혈통 보존과 사육 기반 강화를 위한 개량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또한 경북도 농업대전환 전략에 맞춰 혁신농업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산내면 의곡리 76ha에 조사료 단지를 조성하는 등 축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힘써 왔다. 이러한 정책들은 농가소득 안정과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축산업의 변화를 이끌어온 축산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내 최고 농축산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제3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를 내년 4월 4일(토) 오전,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보문호수와 도심 문화유산, 벚꽃길이 어우러진 코스를 따라 달리는 국내 대표 봄철 마라톤 행사로, 3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며 국내외 마라토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와 맞물려 ‘봄의 경주’를 상징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주시는 벚꽃 시즌 성수기에 따른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쾌적한 대회 운영을 위해, 내년 대회도 풀코스는 운영하지 않고 하프코스·10km·5km 등 3개 부문만 진행하기로 했다. 이는 올해 열린 제32회 대회와 동일한 운영 방식이다. 대회는 경주시가 단독 주최하고 경주시체육회가 주관한다. 참가 접수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2월 13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1만 5,000명이다. 참가비는 하프코스와 10km 부문이 각 5만원, 5km 부문은 3만원이다. 접수는 모바일과 PC를 통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 후 결제 완료 기준으로 참가가 확정된다.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매년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