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9월 2일 부터 3일 까지경북IL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26 동료상담 집중(심화)과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동료상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심화된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인 당사자의 자기신뢰와 자기표현 능력을 높여 자립생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료상담은 장애인 당사자가 자신의 경험과 삶을 바탕으로 다른 동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지지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삶과 경험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기결정과 자립생활에 필요한 힘을 키워갈 수 있었다. 이번 심화과정에서는 신뢰, 인간관계와 자기표현, 감정표현, 자기주장 등 동료상담에 필요한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나누고 서로를 지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장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이명자 센터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동료상담 현장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경북IL센터 박귀룡 센터장은“동료상담은 장애인 당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지하면서 스스로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얻는 과정”이라며, “이번 심
경주시가 2027년 ‘경주형 마을만들기사업’ 공모를 준비하는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행복농촌현장포럼과 사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10개 마을에서 현장포럼과 사전컨설팅을 진행했으며, 3일 외동읍 활성리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강동면 호명리 △내남면 안심1리·부지1리 △안강읍 육통2리 △양남면 상계리 △건천읍 금척리·용명2리 △보덕동 암곡동11통 △외동읍 활성리 △산내면 대현1리·의곡2리 등 11개 마을이다. 경주형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들이 마을 자원과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계획을 세우는 주민 주도형 농촌개발사업이다. <사진설명>행복농촌현장포럼에 참여한 주민과 경주시청 공무원들이 마을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현장포럼에서는 주민들이 조별 토론을 통해 마을 현안을 발굴하고 발전과제를 정한다. 이어 사전컨설팅을 통해 제안사업의 공공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예비계획서 작성 방향을 안내한다. 특히 도로 포장과 배수로 정비 등 일반 숙원사업은 지양하고, 마을 비전과 특성을 살린 사업을 발굴하도록 지원한다. 또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사전 인허가,
경주시가 민생 안정과 미래성장에 초점을 맞춰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나섰다. 경주시는 지난 1일 전 부서 주무팀장과 예산담당자를 대상으로 ‘2027년도 본예산 편성 설명회’를 열고 내년도 재정 여건과 예산편성 방향, 주요 기준을 안내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민선 9기 공약·핵심사업과 POST-APEC 미래성장사업, 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재원을 중점 배분할 계획이다. 국·도비 보조사업과 법정·의무경비를 우선 반영하고, 성과가 미흡하거나 유사·중복되는 사업은 과감히 조정할 방침이다. <사진설명> 경주시가 지난 1일 시청 알천홀에서 전 부서 주무팀장과 예산담당자를 대상으로 ‘2027년도 본예산 편성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과 세입 감소 등으로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신규사업은 필요성과 시급성을 따지고, 계속사업 마무리에 재원을 우선 배분할 방침이다. 설명회에서는 예산요구서 작성 기준과 중기지방재정계획, 지방보조금 편성·심의, 투자심사·공유재산관리계획 등 주요 사전절차를 안내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관행적·반복적 사업은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며 “선택과 집중
경주시는 경상북도와 공동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경주문화관1918 환경영화제 ‘지구를 위해, 다시 PLAY’를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경주문화관1918(구 경주역) 역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환경을 주제로 한 영화와 체험,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양일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인 ‘지구영화관’에서는 환경을 소재로 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야외에서 상영한다. 5일에는 영화 ‘송송송 가족여행: 전기차 지구횡단’, 6일에는 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을 선보인다. <사진설명>경주문화관1918 환경영화제 포스터 영화 상영에 앞서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업사이클링 체험과 야외 공연 ‘지구를 위한 음악회’가 진행된다. 지구와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남기는 현장 이벤트 ‘지구인 방명록’도 함께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되새기고,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주낙영 경주시장이 민선9기 전반기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에 선출됐다.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26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민선9기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주낙영 시장을 만장일치로 전반기 협의회장에 선출했다. 주 시장은 앞으로 경북 22개 시장·군수를 대표해 협의회를 이끌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중앙정부에 전달한다. 또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정책과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저출생과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지방분권 확대와 지방재정 자립 강화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시장·군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2개 시·군이 힘을 모아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실질적인 지방분권과 재정 자립을 위해 경상북도와 중앙정부를 잇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1999년 출범했으며, 도내 22개 시·군 간 교류·협력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협의체다.
경주시 외동읍 주민들의 수십 년 숙원이었던 레미콘 공장 철거가 마침내 이뤄졌다. 경주시는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외동읍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초래했던 레미콘 공장 철거와 부지 정비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25억원을 포함해 총 99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소음과 비산먼지 등 주민 불편을 초래해 온 레미콘 공장을 철거하고 쾌적한 농촌 정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공장 철거와 부지 정비가 마무리되면서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요구도 해소됐다. 특히 공장 철거 전 각종 시설물과 장비가 들어서 있던 부지는 현재 정비를 마쳐 주변 주거환경과 경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레미콘 공장 철거에 그치지 않고 정비된 부지를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향후 입지 여건과 주민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지역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공익적 목적의 시설 조성 등 구체적인 부지 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레미콘 공장 철거로 외동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게 됐다”며 “정비된 부지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발전에도
경주시는 가뭄으로 생활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천읍 화천3리 백석마을을 찾아 급수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대체수원 확보에 나섰다. 백석마을은 57세대 138명이 거주하는 농촌마을로, 지하수를 수원으로 하는 마을상수도를 이용해 왔으나 계속된 가뭄으로 지하수 수량이 줄면서 생활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경주시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용 생수를 지원하고 소방 차량을 활용한 운반급수를 실시하는 등 긴급 급수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다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5천만 원의 예산을 긴급 확보해 신규 관정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시는 관정 개발을 신속히 마무리해 대체수원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급수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장을 찾아 가뭄 대응과 신규 관정 개발 상황을 살펴보고, 지역구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이장 및 주민들과 함께 용수 공급 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주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급수대책에 반영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광역상수도 공급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생활용수는 주민들의 일상과 직결되는 만큼 대체수원을 조속히 확보해 급
경주시가 국가하천 구역에 무단 조성된 불법 시설 2곳을 철거했다. 경주시는 ‘8월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 단속기간’을 맞아 현진에버빌 아파트 앞과 구 서천야구장 부지에서 파크골프장으로 이용돼 온 불법 시설을 정비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현진에버빌 앞 부지에 이어 22일 구 서천야구장 부지에 굴착기 등 중장비를 투입해 시설물과 잔디를 철거하고 지면을 평탄화하는 등 원상복구를 마쳤다. 이들 부지는 국가하천 구역으로, 하천점용 허가 없이 수년간 무단 사용돼 치수 안전과 공공부지 점용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정비는 건설과를 중심으로 현곡면과 황남동이 현장 점검부터 행정 조치, 철거와 원상복구까지 협업해 추진했다. <사진설명>경주시가 국가하천 구역 내 불법 시설을 철거하고 굴착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원상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구 서천야구장 부지는 야생화를 심어 친환경 수변공원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하천 경관도 개선할 계획이다. 현진에버빌 앞 부지는 ‘형산강 재해예방사업’과 연계해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정식 파크골프장 조성을 협의하고 있다. 경주시는 치수 안전을 확보하면서 주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반
경주시의회(의장 임활)는 10월 1일 본회의장에서 제30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2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경주 의원은 ‘경주시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 폐지 촉구’를, ▲김상희 의원은 ‘동경주 공공 노인요양시설 건립 제안’을, ▲박광호 의원은 ‘포스트 APEC과 신라왕경 특별법의 연계를 통한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진 안건 상정에서는 「제30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과 「경주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의결했다. 10월 2일부터 7일까지의 휴회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8건, 동의안 1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1건, 보고 7건, 의견청취안 1건, 결의안 1건 등 38건의 안건을 심사·청취하게 된다. 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경주시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경주 의원 대표), 「경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성락 의원 대표
영천시(시장 김병삼)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영천공동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공동축제는 ▲제52회 영천문화예술제 ▲제24회 영천한방축제 ▲제14회 영천와인페스타 ▲별빛한우구이축제 등 4개 축제를 하나로 묶어 문화예술부터 건강, 와인, 먹거리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부터 건강 체험, 영천와인 시음과 체험, 별빛한우를 맛볼 수 있는 구이 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가을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영천문화예술제에서는 풍물·난타 경연대회와 품바 페스티벌, 읍면동 민속경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다양한 전시가 펼쳐졌으며, 축제 마지막 날에는 ‘제30회 전국 왕평가요제’ 본선 무대가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안녕’을 열창한 박재인 씨가 대상을 차지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방축제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와 연계한 K-MEDI 건강체험존과 웰니스 프로그램, 한방약선 푸드존 등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영천시는 민선 공약으로 추진 중인 K-POP 돔 공연장 건설사업을 구체화하고 체계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K-POP 돔 공연장 건설 추진 TF’를 구성·운영한다. 이번 TF는 현재 추진 중인 K-POP 돔 공연장 건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와 연계해 사업 전반의 주요 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부서가 참여하며, 사업기획을 비롯해 개발지원, 문화·체육, 투자유치, 관광·홍보 등 분야별 역할을 분담해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검토사항은 공연장 적정 규모와 입지, 사업비 및 재원조달 방안, 도시계획과 각종 인허가, 교통·환경 여건, K-POP 공연 및 스포츠·문화 콘텐츠 연계, 민간투자 및 기업유치, 관광자원 연계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다. 특히 시는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를 통해 영천의 입지여건과 사업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행방안과 단계별 추진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공모와 관련해서도 공모 방향과 기준을 면밀히 검토해 영천시가 추진해 온 K-POP 돔 공연장 사업과의 연계
경주시가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4천여 명이 모이는 한민족 최대 규모의 글로벌 비즈니스 축제인 ‘2027년 제25차 세계한상대회’를 유치했다. 2027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는 지난 9월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4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운영위원회는 유치 신청 도시인 경주시와 여수시를 대상으로 제안 내용과 지난 8월 18일 실시한 현장 평가 결과 등을 종합 검토한 뒤 투표를 통해 경주시를 개최지로 선정했다.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와 G20 재무장관회의 등 국제회의 개최 경험을 비롯해 주 행사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의 전시·회의시설, 보문관광단지의 숙박 기반, KTX 경주역과 공항을 연계한 교통 접근성 등 국제회의 개최 여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라 천년의 역사문화유산과 첨단산업의 발전상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도시라는 점도 경주만의 경쟁력으로 꼽혔다. 세계한상대회는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협력을 넓히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글로벌 경제행사다. 제25차 대회는 2027년 10월 중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
경주시가 ‘2026 신라예술제’에 중국 교류도시인 선전시와 우호도시 이창시 공연단을 초청해 한·중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경주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열린 신라예술제에서 선전시와 이창시 공연단이 참여하는 특별공연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5 APEC 개최도시 경주와 2026 APEC 개최도시 선전, 경주시 우호도시 이창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우의를 다지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3일 오후 7시 열린 신라예술제 개막식에서는 선전시와 이창시 공연단이 각 지역의 전통과 특색을 담은 무용과 전통악기 연주 등을 선보였다. 이어 4일에는 ‘2026 APEC 선전 특별 친선공연’이 열려 선전시 공연단이 중국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양 도시 공연단은 양금과 고쟁, 얼후 등 중국 전통악기 연주를 비롯해 무용과 마술, 기예 등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중국 전통예술의 매력을 소개했다. 천년 신라문화와 중국 전통예술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면서 신라예술제의 볼거리를 더하고 도시 간 문화적 이해의 폭을 넓혔다. 선전시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경주와 선전이 각 도시의 강점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등 다
경주시의회(의장 임활)는 10월 1일 본회의장에서 제30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2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경주 의원은 ‘경주시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 폐지 촉구’를, ▲김상희 의원은 ‘동경주 공공 노인요양시설 건립 제안’을, ▲박광호 의원은 ‘포스트 APEC과 신라왕경 특별법의 연계를 통한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진 안건 상정에서는 「제30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과 「경주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의결했다. 10월 2일부터 7일까지의 휴회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8건, 동의안 1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1건, 보고 7건, 의견청취안 1건, 결의안 1건 등 38건의 안건을 심사·청취하게 된다. 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경주시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경주 의원 대표), 「경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성락 의원 대표
영천시(시장 김병삼)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영천공동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공동축제는 ▲제52회 영천문화예술제 ▲제24회 영천한방축제 ▲제14회 영천와인페스타 ▲별빛한우구이축제 등 4개 축제를 하나로 묶어 문화예술부터 건강, 와인, 먹거리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부터 건강 체험, 영천와인 시음과 체험, 별빛한우를 맛볼 수 있는 구이 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가을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영천문화예술제에서는 풍물·난타 경연대회와 품바 페스티벌, 읍면동 민속경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다양한 전시가 펼쳐졌으며, 축제 마지막 날에는 ‘제30회 전국 왕평가요제’ 본선 무대가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안녕’을 열창한 박재인 씨가 대상을 차지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방축제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와 연계한 K-MEDI 건강체험존과 웰니스 프로그램, 한방약선 푸드존 등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영천시는 민선 공약으로 추진 중인 K-POP 돔 공연장 건설사업을 구체화하고 체계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K-POP 돔 공연장 건설 추진 TF’를 구성·운영한다. 이번 TF는 현재 추진 중인 K-POP 돔 공연장 건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와 연계해 사업 전반의 주요 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부서가 참여하며, 사업기획을 비롯해 개발지원, 문화·체육, 투자유치, 관광·홍보 등 분야별 역할을 분담해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검토사항은 공연장 적정 규모와 입지, 사업비 및 재원조달 방안, 도시계획과 각종 인허가, 교통·환경 여건, K-POP 공연 및 스포츠·문화 콘텐츠 연계, 민간투자 및 기업유치, 관광자원 연계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다. 특히 시는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를 통해 영천의 입지여건과 사업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행방안과 단계별 추진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공모와 관련해서도 공모 방향과 기준을 면밀히 검토해 영천시가 추진해 온 K-POP 돔 공연장 사업과의 연계